어린이날 연휴기간 서울시 드론쇼
뚝섬유원지 한강에서 펼치는 쇼이지만, 강남 청담동 7호선 배수지공원 전망대 나 영동대교에서도 볼 수 있고, 잠실 탄천하류 나 한강공원에서도 볼수 있으니 뚝섬유원지까지 안가셔도 됩니다. 당일 20:30-20:45 (15분간 펼치지네요)
도곡2동·동네풍경·뚝섬유원지 한강에서 펼치는 쇼이지만, 강남 청담동 7호선 배수지공원 전망대 나 영동대교에서도 볼 수 있고, 잠실 탄천하류 나 한강공원에서도 볼수 있으니 뚝섬유원지까지 안가셔도 됩니다. 당일 20:30-20:45 (15분간 펼치지네요)
도곡2동·동네풍경·북한산 백운대 좋아해서 한번씩 올라가고 싶은데 그 동안은 친정 가족들과 차를 갖고 북한산 근처 거주하는 친구네 아파트에 주차해 놓고 도선사까지 친구가 데려다 주거나 택시를 타고 감 도선사 광장부터 백운대까지 등산하고 다시 같은 길로 하산 대중교통으로 아직은 가본 적이 없고 오늘 처음 혼자 한 번 가보려고 대중교통편 찍었더니 한티에서 도선사까지만 벌써 2시간은 걸리네요 산행 하기도 전에 몸 다 지칠 듯 ㅠㅠ 강남은 진짜 다른 거는 다 좋은데 우리나라 명산인 북한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아쉬운 동네예요 북한산 백운대 다들 어떻게 다니시는지 아니면 북한산에서 백운대 말고 전망 좋은 곳 또 뭐 있나요?
도곡1동·일반·TURTLEWAVE ROOFTOP PARTY 🌊 거북섬 바다전망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DJ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 시흥 거북섬 메가스퀘어 4층 루프탑 일시: 2025년 6월 27일 (금) 오후 8시 ~ 자정 참가비: 29,000원(1,2차 + Free drink 2장 포함) 1차 (20시~22시) 하이볼 무제한 전문 MC,DJ 진행 간단한 음식 제공 2차 (22시~24시) 실내 펍에서 진행되는 자유로운 분위기 네트워킹 파티 DJ LIVE · 네트워킹 대상: 20~30대 / 입장 시 신분증 필참 신청: https://form.naver.com/response/8JjQ2ITjbC9X02sXgD3IHA (예약순 선착 마감) - 날짜: 6월 27일(금) - 6월 28일(토) - 시간: 오후 8:00 - 오후 11:50 - 장소: 메가스퀘어
방배동·동네행사·잘아시는분 계실까요
논현2동·고민/사연·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 취준생입니다. 열정을 다해 준비중입니다! 금융지식상식/투자방향상담/질문/Q&A(영업X 대가X) 0.댓글보다는 채팅부탁드립니다! 1. 유도, 영업, 대가 등 일체 없습니다. 향후 가져야 할 설명능력 등에 대해 연습한다고 생각하여 윈윈의 마인드입니다! 2. 정말 아무거나 물어보셔도 됩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가 뭔가요?부터 금리가 뭔가요? 향후 전망은 어떤가요? 원금보장되는 상품은 어떤게 있나요? ~인 투자성향인데 재테크 방향은 어떻게해야할까요?등 아는 선에서 + 부족한 것은 추가적인 공부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 순수한 취준생의 열정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면접때 말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는건데, 지인에게 들어오라하는 것은 진실성이 떨어져 여기에 용기내어 남깁니다. 4. 모르는 것은 공부하고 말씀드리고, 모르면서 절대 아는척하지 않겠습니다. 확실하지 않는 것은 현직자에게 확인하는 과정을 꼭 거치겠습니다. ****추가 : 저도 취준생임을 알렸는데도, 같은 취준생입장에서 면접 질문을 그대로 던지고 답을 알려달라 하는건 경우가 있던데요,,, 서로 고민하고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인사이트를 늘리는 것은 좋지만, 일방적으로 면접 답변을 알려달라는 건 좀 곤란합니다ㅠㅠ
논현1동·일반·캐나다 몽골등 추운 외국에서나 밤하늘에 볼수있는 오로라가 2025년 7월 한국에서도 관찰될 전망입니다 무려 21년만에 온 기회라네요. 조선시대에도 오로라 관측 기록이 있는걸봐선 한반도에서도 분명 보이긴 하나봅니다. 오직 올해 7월 한정이래서 오늘부터 한달간 비안오는 밤에는 거의 매일 포인트 정해서 다녀보려 합니다. 고정해놓을 삼각대와 영상촬영은 고해상도 폰으로도 충분하겠네요.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다보니 꼭 영상으로 남겨보려 합니다.ㅎㅎ 워낙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기분파라서 구미당겼던 국내 오로라 라이브관찰! 심야 장거리 왕복인만큼 교통, 준비물, 목적지상황, 사전조사 등등 이번만큼은 계획을 잡아보았네요. 차에서 음악대신 인터넷강의 들으며 스터디시간으로도 활용하고 좋군여ㅋㅋ 밤9~10시출발해서 새벽2~3시에는 복귀할 계획 부지런히 이동하고 당일치기로 일기예보 체크까지 해가면서 준비합니다. 내평생 우주여행은 못해보겠지만 한국에서 오로라 관찰 기회는 놓칠수없습니다. 못참지요ㅋㅋ 오로라 라이브관찰 하실분들 같이가실분 합류하세요!
사당동·동네풍경·80대 두분 보러가고 싶어하시는데 여의도는 너무 복잡해 치이실거구 동작대교 전망대 밑에서 세빛섬 사이서 봐도 잘 보일까요?선착장근처나 아님 택시타고가서 동작대교 전망대편의점서 차마시며 계시라할까요
방배2동·동네풍경·작년말부터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대출금리가 6%이상 올라가니 꼬마빌딩 시장도 2023년 상반기에 급속하게 냉각되었고 최근 5년이네 거래량도 최저점으로 내려왔다 현재는 대출금리가 다소 하락하여 평균적으로 대출금리는 4%중반에서 5%중반 사이에서 실행되고 있다. 코로나 이전부터 강남의 꼬마빌딩의 수익률3%는 중요한 거래지점으로 손꼽혔다. 왜 수익률3%가 중요한지 최근의 강남권 꼬마빌딩 트렌드를 통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2020~2022년사이부터 꼬마빌딩 시장은 수익률 보다는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저금리시대가 오면서 모든 자산이 폭등하고 꼬마빌딩역시도 마찬가지였기때문에 수익률 3~4%사이의 꼬마빌딩 임대수익률 보다는 시세차익이 단기간에 20~30%까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당시에 많은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들이 2022년 하반기 부터 하나둘씩 완공되어 현재 강남권에 신축 꼬마빌딩들이 매물로 나와있는 상태이다. 최근에 거래되는 강남에서 신축 꼬마빌딩은 대부분 100억 부근의 수익률이 3.5% 정도 맞춰저있다. 현재 임차시장에서 신축꼬마빌딩 통사옥 임대료는 평당 15~17만원이다. 이를 계산하면 보수적으로 계산했을때 200평 X 15만원 = 월 3000만원 임대료 수익 연수익으로는 3억 6000만원 매매가 100억이라고 하면 보증금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대략 수익률로 3.6% 정도 맞춰진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물건이 매력적일지 분석해보자 매수자는 두가지 유형일것이다 첫째. 임대수익 + 향후 지가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통사옥으로 임대를 맞추게 되면 아무래도 개별층보다 임차인을 두는것보다 관리면에서도 편하고 우량회사들이 임차하므로 더 안정적이며 임대료도 더 많이 받는다 다만 통사옥으로 사용하던 임차인이 퇴실하면 한번에 건물 전체가 공실이 되는 위험성은 존재하지만 보통 통사옥으로 들어오는 업체들은 인테리어도 많이 하고 들어오고 한달에 3000만원 임대료를 낼만큼 우량회사를 선별해서 임차인을 받는 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계산을 해볼것이다. 100억짜리 꼬마빌딩을 보통 50%정도 대출을 실행시킨다. 50억 X 대출이자5% = 2억5000만원 일년에 약 1억 1000만원 ~ 1억 5000 만원 정도 남는다 실제 투자금인 50억에 대한 투자수익률로 계산하면 약 2%~3%가 된다.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하는가 ? 아마 현재 수익형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는 두가지를 고려할것이다 1.강남의 지가는 우상향할것이므로 임대수익외에 시세차익도 기대 2.현재같은 고금리가 내년도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3~4%대로 내려올것으로 기대 아마 두가지를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지금 통임대가 맞춰진 강남의 신축건물을 살것이다. 경험적으로 부동산 역시도 오르고 내리고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특히나 토지가격은 계속 우상향했기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라면 모두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다 . 내년에 금리가 코로나시대 이전인 3~4%로 내려간다라면 50억의 대출이자는 3% = 연 1억 5000만원 임대료 - 대출이자 = 연 2억~3억 내 순투자금인 50억기준으로 환산하면 연 투자 임대수익률 약 4~6%가 될것이다. 거기에 시세차익은 추가로 붙을 것이고 다소 모험적이고 불확실하지만 비정상적인 고금리와 꼬마빌딩시장의 침체가 장기적으로 가지않을거라는 전망은 꽤나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택이다. 두번째는 이러한 신축 꼬마빌딩을 직접 사용하는 기업의 수요이다. 앞서 말한것처럼 내가 보고 있는 건물을 100억 건물을 임차인의 입장에서 이용하려면 월 3천만원 그리고 연 3억 6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반면에 임차인이 아닌 직접 사옥으로 사용하기위해 매입할경우 50~70% 대출을 발생시킨다면 이자비용으로 역시 연 2억 5000만원~ 3억5000만원 이 발생한다. 즉 매달 들어가는 현금흐름의 경우 내가 임차인이 되나 건물주가 되나 건물주가 되었을때 오히려 월 현금흐름 비용을 줄일수 있다. 물론 직접 매입할경우 30~50억의 현금이 들어가지만 이역시 부동산의 우상향을 기대하는 사업가라면 내사옥을 임대인 눈치보지않고 원하는대로 편하게 쓰면서 향후 지가상승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수 있어서 사옥으로 실질 사용하는 동시에 + 투자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사옥매입을 검토하는것이다 . 앞서 말한대로 코로나시대 이전에 대출금리는 평균적으로 3%~4% 사이었다. 이 당시에는 매수자들 역시도 지금처럼 70~80% 대출내는 극단적인 레버리지를 쓰기보다 대부분 매매가에서 50% 정도 대출을 실행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률 3%는 투자자는 사옥을 이용하는 실사용자 두 유형의 매수자에게 매우 중요한 지점이었다. 수익률이 3%미만으로 떨어지는 임대료 시장상황에서는 결국 레버리지를 발생할수록 불리해진다. 그말은 곧 사업가들의 현금흐름에서도 내 사옥을 직접 매입해서 사용하는것보다 임차인으로 건물을 사용하는것이 월 현금흐름에서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꼬마빌딩 시장에서 특히나 강남권의 수익률 3%는 매우 상징적으로 중요하였다. 임대료가 상승하지 않으면 수익률 3%를 맞추려고 매매가격이 낮아져야 하고 매매가가 높아지면 수익률을 3% 맞추려고 건물주들이 공실위험을 감수하고도 임대료를 상승시켜왔다. 시장의 힘은 우리가 소위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다. 꼬마빌딩시장이 최근 아무리 시세차익위주의 시장으로 변화하였지만 꼬마빌딩투자의 근본은 상업용건물로서 수익률이 최종적으로는 중요할수 밖에 없다.
논현동·주거/부동산·부동산에 매물을 얼마나 내놓아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것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아파트 오피스텔 같이 주거용 건물은 무조건 많은 부동산에 내놓아야한다. 건물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전속을 주는게 좋을때도 있다. 이 차이점은 어디서 시작하냐면 물건의 표준화 문제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주거용 건물은 정가라는게 없지만 사실 표준시세가 존재한다. 왜냐면 매달 같은 아파트 같은층등 비교하기 쉬운 거래사례가 많이 있기때문에 부동산이 소위 말하는 장난치기 어렵다. 최근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서는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사이트에서 보면 아주 편하게 실거래가를 조회할수 있다. 아파트의 특성이 무엇인가 규격화 되어있다. 그래서 부동산 불장에서는 아파트 급매물이 나오면 물건을 보지도 않고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 옆동의 5층 매물이나 우리동의 5층매물이나 뷰 전망 내부 상태의차이가 조금은 있을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모양은 다 똑같다. 구조도 평면도에 나온 그대로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곳에 내놓는 것이 좋다. 반대로 우리가 다루는 꼬마빌딩을 보자. 서울 전국에 같은 모양의 토지 , 건물은 단 한가지도 없다. 즉 적정시세라는것이 대략적인 그지역 평당가로 측정이 되긴하는데 그 표본도 굉장히 적고 바로 옆건물 옆필지 땅이라도 완전히 다른 매물이다. 즉 직접적으로 비교대상이 없다 우리가 흔히 이런 이야기 한다 같은 필지에 있으면 코너건물은 10~20%더 비싸고 북향도로는 더 비싸야 하고 같은 2종 3종 땅이라고 해도 언덕의 유무 옆필지 도로의 인접도에 따라 건축할수 있는 결과가 너무나 다르게 나온다. 그러면 왜 부동산에 빌딩매매는 전속을 주는것을 고려해야하는가? 첫째 매우 귀찮다. 거래금액이 크기에 강남의 빌딩매매 전문 중개법인들의 대다수가 공동중개를 안한다. 그러한 이유로 각부동산들마다 매물작업하기 위해 매도자를 찾는데 혈안이다 내 빌딩이 매각에 나왔다는 소문이 들리면 아마 그때 부터 전화폭탄을 받게될수도 있고 집으로 수시로 찾아오는 부동산직원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매도자 분들이 고충을 토로한다. 왜이렇게 전화들 많이하고 집까지 찾아오냐고 저희도 죄송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부동산들이 공동중개를 안하려고 해서 어쩔수 없다고... 둘째 매물이 표준화 되어있지 않기에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 아파트와 다르게 앞서말한대로 빌딩이나 토지는 모든것이 다 다르다. 같은 토지에서도 어떤 설계사가 설계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건물이 탄생하며 물건이 표준화되어있지 않고 노후화 되어있으면 소위 말해... 흠집내기가 너무 좋다. 사람은 계속 안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흔들리기 마련이다. 여기저기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이물건은 이래서 깍아야되고 그가격은 안되고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면서 지적했을때 대부분의 매도자가 이모든것을 다 파악하기 어려우며 매각시 행정적인 절차나 세금이 복잡한 경우가 있으므로 내가 믿을 만한 중개사나 부동산이 있다고 하면 전속을 맡기는 것이 좋을때가 있다. 전속중개를 통해서 사전에 매각에 대한 세금적인 문제 건물에 대한 평가 신축이나 증축등 설계에 대한 것들도 확실하게 평가 받아서 내 물건에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것이 좋다. 다만 이렇게 전속으로 매각을 하려면 내가 최소한 한번이라도 거래해본 신뢰할수 있는 중개사나 부동산과 공동중개를 진행하는 중개사나 부동산을 꼭 이용할것을 권장한다.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 중에서는 본인이 매도자 매수자 양쪽다 거래하는 소위말하는 양타계약을 하려고 공동중개로 확실한 매수의사가 있는 문의를 매도자한테 전달하지 않고 그냥 물건을 묵혀 놓고 있는 곳들이 있다. 세번째 협상할 것이 너무 많다. 주거용 부동산과 다르게 빌딩중개의 경우 계약이 굉장히 복잡한경우가 많다. 한건물에 세입자가 많은경우 그 임대내역과 계약관계도 다 파악해야되고 명도를 해야되거나 신탁이나 근저당등 권리관계 문제도 복잡한경우가 있다. 만약 철거나 용도변경을 매각과정에서 해야하면 행정적절차도 많이 거쳐야한다. 전속중개를 하게 되면 이러한 협상과 행정적 절차등을 전속중개 부동산하나에 맡겨서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에서 문의가 올때마다 다시 설명하고 진행하고 반복해야하기에 이런경우에도 전속중개가 유의미 하다고 할 수 있다. 전속중개를 맡는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 두배 세배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전속중개를 맡기실때는 요청할건 요청해야한다. 매물이 귀한 빌딩매매에서 전속중개는 부동산에 있어서 가장 큰 무기인만큼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대부분 중개법인과 빌딩전문부동산은 협력 하는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은행등이 있기에 전속중개계약을 맺을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꼭 요청하도록 해야한다. ㅁ 사전에 매각시 발생하는 양도세 부가세 등 세금문제를 확실히 검토한다. ㅁ 내 건물과 토지에서 신축 증축등을 할때 가능한 규모검토를 요청한다. ㅁ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명도문제 또는 철거 증축 용도변경시 발생하는 행정절차 설명 요청 ㅁ 내 물건에 대한 탁상감정가를 요청하여 적정가 산정에 반영 ㅁ 공동중개를 허용하고 전속중계과정을 투명하게 보고할것 요청 개인적으로 빌딩매매는 좋은 물건일수록 믿을만한 부동산과 중개업자에게 전속중개를 맡기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논현동·주거/부동산·1. 실제 달 지금 집앞에 떠 있는 초승달입니다. 예쁘네요. 3배(왼쪽에 소나무), 30배, 100배 줌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다른 느낌으로 보실 수 있어요. 방향: 서쪽 각도: 고개 약간 쳐든 45° 정도 삼각대: 사용 않 함. 촬영: 2024. 2. 13. (화)(음력 1월 4일) 19시 37분 장소: 서래공원 카메라: S24 울트라 일찍 약간 낮게 서쪽에 떴다가 금방 북서쪽으로 더 낮아짐. 고층 아파트들 때문에 가려져 오후 9시 넘어서는 안 보임. 전망이 뻥뚫린 한강 고수부지나 남산 소월로에서나 더 볼 수 있을 듯. 2. 실시간 천체 천체 사진 촬영: 2024. 2. 13. (화)(음력 1월 4일) 21:46 장소: 서래공원 실제 달의 모습과 실시간 앱에 표현된 달의 모습이 완전 똑같네요.
반포4동·일반·카푸치노호텔 꼭대기의 핫이슈라는 레스토랑과 1층카페는 오픈때 부터 자주 다녔는데요. 가성비가 괜찮고 논현동에서도 높은 곳에 17층 꼭대기에 위치한 곳이라서 창가는 전망이 좋아요. 해지기 전 저녁에 가면 낮 전망에서 서서히 야경으로 변하는것을 볼수 있고요. 통창부분에서는 남산타워까지 보입니다. 아마 창가는 미리 예약해야하는것으로 바뀐것같아요. 원래 유행에 따라 메뉴판을 통째로 바꾸는 곳이라서 코로나전엔 근처라서 자주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 요새 입맛이 할매가되서 자주못갔네요. 제취향으로 메류판 바꾸면 한번 가려고해요. 사진은 같은날도 있고 아닌날도 있고요 위치랑 카메라 각도가 살짝씩 달라요. 최대한 야경스런것부터 해지기전까지 낮시간순으로 맞춰봤어요. 겨울은 해가 일찍지니까 저녁오픈시간에 가도 낮전경은 건지기 어려운데 전 그걸알고 모두 여름에 갔네요. 폰카로 대충 칙은거라서 유리도 반사되고 해상도는 좋지않지만 피사체가 좋으니까.. P.S. bts가 논현동 우성빌리지 거주할 때 묵었던 곳 맞습니다. 원래는 반려견동반투숙 가능호텔로 유명했음.
논현동·맛집·현재 몸이 안좋아서..3개월간 휴직 중인 사람입니다.. 2달좀넘게 망가진 몸을 회복하는데 주력했고 거의 몸의 통증은 자주오지 않을 정도로 많이 회복한상태인데.. 남은기간이 이제3주 정도면 회사에 복귀해야 하는 상태라 남은 기간은 뭔가 정신적 여유를 찾아보고 싶어서 생각해보니 가지고있는 아이패드를 활용해보고 싶은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패드로는 그림같은걸 그려본적도 없고 ,전공도 ...그림과는 무관하다보니 감조차도 안오네요... 남자든 여자든 ...나이대가 어떻든 상관없이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법 가르쳐주실 이웃님이 계실까요 ? .. 스터디 카페든...커피샾이든 ...전망 좋은 그런곳에서 함께 만나서 그림그리실분...뭐 나중에 이런 취미생활이 잘되면 함께 모임을 구성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당제4동·취미·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개포4동·일반·로렉스에서 소위 짝퉁시계가 정품으로 둔갑하여 팔리고 있어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 부분을 크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자들이 많은 상하이 봉쇄정책과 로렉스에서 중고마켓을 직접 관리한다고하여 로렉스 리셀가격이 앞으로도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하니 로렉스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역삼동·일반·애기봉은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높이 154m의 야산으로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한 격전을 펼쳤던 곳입니다. 애기봉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 바다로 흘러가는 길목에 솟아 있는데 북측 초소까지의 거리는 불과 1.4km에 불과해서 정상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의 선전마을과 개성 송악산 등을 볼 수 있죠. 이곳을 애기봉(愛妓峰)이라 부르는 이유는 병자호란 당시 평양감사와 기생 애기(愛妓)의 슬픈 일화가 어린 곳이라 해서 애기봉이라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요. 병자호란 당시 한양으로 함께 피난을 오던 평양감사와 애기는 이곳에서 적군에게 붙잡히는데 애기는 풀려났으나 평양감사는 북쪽으로 끌려갔다고 매일 산꼭대기에 올라 평양감사를 기다리던 애기는 병들어 죽었고 사랑하는 이가 끌려간 북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세워서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1966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애기' 사연을 듣고, “애기의 한(恨)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가지 못하는 우리 일천만 이산가족의 한과 같다”고 하여 애기봉이라 이름을 정하고 친필로 휘호를 써서 비석을 세웠다고 하며 그때부터 154고지는 애기봉이 되었다고 하네요. 만일 가보실 분이 계시다면 이곳은 군사접경지역이라 통행증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답니다.
사당제1동·취미·서리풀전망대에서 본 해돋이랍니다~ 구름때문에 해가 뜨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보였네요. 해보고 나서 아침은 콩나물해장국으로 식사했습니다
방배1동·일반·에어팟 프로 투명 케이스에 USB 달아놓았는데 동작대교전망카페에서 0411 타고 갈아타서 502 타고 정금마을, 방배경찰서에서 내렸는데 그 사이에 없어졌네요 갖고 계신 분 연락주세요 사례드립니다
방배본동·분실/실종·쉬는날 관악산 야경 땡겨서 왔습니다 미세먼지 한자리라 기대했는데 가시거리는 안좋네요 그래도 그리웠던 국기봉전망대에서 멍때리며 기다려봅니다 목포 1년하고 4개월동안 여행도 운동도 많이하고 살도 체지방도 많이 뺐습니다 그동안 찍은사진 몇장 올립니다 1~2 유달산 물안개와 핑크동백 3~4 백암산 백양사 단풍 5~6 내장산 내장사 단풍 7~8 선운산 선운사 단풍(강추) 9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흑매화) 10 대전 장태산휴양림 다들 건강하세요!
사당동·일반·거기 돈 내고 가면 좋나요? 돈내고 뭐하고오면될까요 알려쥬새요
서초동·생활/편의·우면산보다 전망이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서초동·일반·한강전망 벤치, 100년 이끼낀 돌담길. 멋지다.
반포3동·동네풍경·볼만한가요?? 갈까말까하는데 어떤가해서융
역삼동·일반·앉을수있는곳같이 평평한 데 있고 하늘만 잘 보이면 돼요😄
방배동·일반·일부는 복구가 되었습니다. 제목 전기, 수도, 온수, 재난지원금 관련 공지 전기, 수도, 온수, 재난지원금 관련 공지 1.전기 * 세대별 전기는 오늘 12시까지 공급완료 * 인터넷, 통신 전용라인은 SKT, KT 통신업체 점검후 주말까지 개통 노력하겠습니다. 2. 수도, 온수 * 자연압을 통한 냉수공급 중, 저층 가능. * 모터를 통한 완전공급은 다음 주 주말 가능 * 온수공급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 3. 승강기 * 주말까지 개통 4. 도시가스 *사용해도 됩니다. 5. 재난지원금 * 금요일까지 안심하고 숙박시설 이용하시면 하루 7만원 지원(서초4동 동사무소 협의 완료) * 추후 연장은 재협의[재난지원센터에 민원넣어 주세요] 6. 전기차단기 * 올리시면 되는데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관리사무소, 경비원 지원가능
서초4동·생활/편의·대안이 없다 크나큰 위기다 전망이 안 보인다 모두들 길을 잃고 모두들 힘 빠지고 모두들 춥고 쓸쓸한 날들입니다 우리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길을 잃었다고 자기를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무엇에든 쉬이 놀라지 마십시오 쉬이 들뜨지 마십시오 자기 선 자리에서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모색과 살아온 날에 대한 정리와 자신을 성찰하는 일에서 균형감각을 놓치지 마십시오 상황이 어려울수록 조용한 자신감을 잃지 마십시오 때를 만나지 못하여 세상에서 뜻을 펴기가 매우 어려워질 때는 근본의 자리로 돌아가 뿌리를 깊숙이 내리고 어려움을 잘 견디어 몸을 보존하는 것이 참의 길이다 -장자, 선성편- 몸이라니, 구차한 이 몸을 잘 보존하라니 아닙니다 몸을 망치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내 큰 몸’ 인 세상을 푸르게 살려나갈 미래 희망의 씨알인 ‘내 한 몸’입니다 여기 검고 작은 꽃씨 하나가 그냥 씨앗이 아닙니다 지난 한 생의 비바람과 해와 달과 인연이 고스란히 응결된 미래 희망의 ‘꽃몸’입니다 그대 목숨에도 지난 시대의 모든 것이 들어 있고 다시 때를 찾아 싹이 트고 꽃 피어날 미래가 다 들어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근본 자리로 돌아가 뿌리를 깊숙이 내리십시오 하루하루 치열하게 기다림을 사십시오 멀리 내다보는 오늘을 사십시오 우리가 길을 잃은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 자기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우리가 때를 잃은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 몸을 망쳐버리면 과거도 미래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긴 호흡으로 ‘몸 하나의 희망’ 입니다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가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 따라 물 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않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고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서초1동·일반·전망은 거의 없지만 오랜만에 오르니 좋네요:D 우면산은 몇번 다녀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오니 또 길을 잃었어요 ..ㅋㅋㅋㅋㅋ 심각 한 길치.. ㅜㅜ 10월엔 우면산 npc처럼 다녀야겠습니당 ㅎㅎ 전에 평일 오후 4-5시 등산메이트 모집했는데 주말 아침 7시도 종종 다닐 것 같습니당 ㅎㅎ 함께하실 분 댓글 주세용~ (89여) *주로 남부터미널<->소망탑 코스로 다니고 왕복 1시간 남짓 걸립니다!
서초3동·동네친구·함께 힐링해요~ 서초동 50대 남성입니다. 전문직이라 매주 금요일 오후, 월요일에는 야외에서 자연친화적인 운동을 합니다. 금요일 오후는 관악산을 주로 가고, 월요일에는 청계산, 우면산, 대모산, 남산 또는 둘레길을 갑니다. 주로 혼자 다니는데, 말벗하며 마음 편히 같이 힐링하실 동네친구 있으면 챗 주세요. * 40~50대 (남녀 가능). * 간단한 뒷풀이 가능. * 토요일 제한적 가능, 일요일은 휴식 #서초동#강남#트랙킹#등산#힐링
서초2동·동네친구·혹시나 동행이 있을까 해서 글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유의 방을 가보고 싶습니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개관하네요. 우리가 해외에 가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박물관인데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수 세계6위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ktlwjWnvk https://www.museum.go.kr/MUSEUM/main/index.do
개포4동·일반·케텍스타고 묵호에 다녀왔어요 두시간 십분 걸리더라구요 묵호는 역부터 도보로 다닐수 있어 편해요 묵호역 내려 장칼국수로 배채워 주고 어판장 지나 논골담길 등대 가따가 도째비길로 내려와 해랑전망대구경 하니 좋았어요 회 바가지 씌운다는 글을 봐서 서울에서 먹어야지 했는데 어판장서 싱싱한오징어랑 생선2마리 이마논에 사떠요 초장값은 별도구요 편의점서 동남아맥주 다섯캔 마논에 싱싱한회랑 파도소리에 눈앞엔 반짝이는 파도보며 먹는데 행복은 케텍스 두시간 거리에 있더라구요ㅋㅋㅋ 아직 세월속에 멈춘듯한 묵호의 논골담길은 계속 걷고 싶게 만들고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많이 봐서 더행복했어요 마음 환기가 필요하고 바다보고 싶은 분들 다녀와 보시면 좋을듯해요 낼아침에 당장 케텍스 타고 어디든 돌아보고 오고 싶은데 임플란트한 치아 잇몸이 헐어서 통증으로 집에 있어야 할듯 합니다ㅜ 오라메디는 발라놨는데 갑자기 왜이럴까요ㅠㅠ뜬금없이 묵호여행에서 임플란트ㅋㅋㅋㅋ 건강이 최고에요 다리 떨릴땐 늦어 가슴 떨릴때 마니마니 돌아댕겨 보아요ㅋ
논현2동·일반·서식지 주변 산들 도장깨기 들어 갔습니다. 흐린 날씨에 비소식 까지 있는데 뻥기청 이라 여기며 일단 가보았는데~~~ 역시 비가 안왔네요. ^^ 요즘 날씨 너무 좋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흐려서 그 좋다는 전망이 환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ㅠ 생각보다 구룡산이 오르막 내리막이 가파릅니다. 매봉, 우면, & 청계산 보다도 가파른 느낌... 아이들 포함 4인가족 약 2시간 코스. 딱 좋 네요. 저질 체력에 내려올때 다리가 후덜거렸지만.... 비오는 날은 경사로가 있어 가족 산행은 절대 비추입니다. 내려오자 마자 당근 거래 했는데 불발되어 조금은 아쉽네요.
도곡동·일반·더운데도 모기땜시 길고 두꺼운 옷 입고 가야하는게...ㅠㅠ 사진은 이따 올릴께요!! (날아갈까...) 등산을 하루 두번하니 스트레칭도 두번... 넘 피곤한듯ㅋㅋ ================================== 현재시간 21시 43분 아무도 없는 전망대...모기들만 반김!!! 어제부터 등산시 불빛을 완전 끈채로 등산하는데 (하산시는 위험해서 킴) 사람 인체는 신비한것 같네요 불빛에 의존하면 칠흑같은 어둠이 기다리던 곳도 불을 끄고 천천히 어둠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새로운 빛이 생성되는 느낌 꾀 많은 정보를 눈에 넣어줌 오히려 온신경이 불빛에 의지하던 때와 달리 눈, 귀, 코 각자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주는 듯 특히 인헌고 주변사유지 끝부분이랑 거기서 부터 선유천 갈림길까지의 어둠도 빛에 의지하지 않고 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듯 불빛에 의존하면 온갖 벌레들이 달라드는데 그런건 없는듯 간혹 밤눈 어두운 애들이 내가 있는지 모르고 부딪히긴 하네요ㅋㅋ (인헌고 사유지 이제는 정면도 뚫렸네요 아침까지 안이랬는데 ㅎㅎ) 이제 커피랑 야멍을 즐기러~~~!! 덥지만 편안밤들 되세요 여기 딱 좋게 시원하네요^^
사당동·일반·분실했습니다😭😭😭😭😭 가방에 쑤셔 넣어놨다가 옷 꺼내면서 흘린거 같아요 저녁 먹고 계산하려는데 알아서 ㅠㅠㅠㅠㅠㅠ 10시 다 돼서 다시 올라갔는데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우신분 계실까요… 거기 이것 저것 다 넣어서 다녔어요 라오스에서 500원인가 주고 산 초록색에 코끼리들 자수 있는 4년을 쓴 초록색 동전 지갑입니다 제발 주우신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지갑 잃어버리는건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하루에 전망대까지 두 번을 올라가다니….. 피곤해서 일찍 자고싶었는데 내일 출근 걱정됩니다… 아픈 몸으로 다시 또 올라가주신 천재님 감사해요 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사당동·분실/실종·달마사 뒤 테크 공사를 해놓아서 쉬어가기 좋네요~
사당동·동네풍경·방배동에 산책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방배동·일반·사당역근처 등산코스 추천부탁드랴용 간단하게 힘들지않을 한시간에서 두시간 코스여~
반포본동·운동·원점회귀 나홀로 등산 14km~^^
방배2동·운동·방배1동·동네풍경·
아니면 그냥 전망만 좋아도 돼요!!
잠원동·맛집·관음사와 관음사국기봉 사이 조그만 전망대에서 본 63빌딩 눈에 보이는 전망과 최대흡사하게 줌땡겨봄 아직 관음사쪽 단체팀들 출발대기중인분들 많네요 관악사 국기봉 전망대 주변 벌써 돗자리 필수있는 곳엔 이미 ㅠㅠ 아직 출발안하신분은 고려하세요 조용하게 보긴 틀린듯 원래 계획한곳도 이미 포화에 가까움 생각보다 바람 적고 모기많아요ㄷㄷㄷ
사당동·생활/편의·가봤습니다. 주상절리 절벽과 한탄강이 멋지게 어울려 있어요. 순담계곡과 말등소에서 보는 전망이 제일 좋군요.
방배4동·동네풍경·군부대 안에 있어 가볼 수는 없다. 그래서 우면산에서 정상이라 할 만한 곳이라면 소망탑과 남태령 정상이 있다. 두 곳 모두 높은 곳이라 전망이 괜찮다. 남태령 정상은 서쪽으로 향해 탁틔어 있고 건너편에 관악산이 있어, 오후 시간에 산책을 나서면 이쪽으로 발길이 향하게 된다. 정상에서 마주하는 12월의 석양은 하루가 저무는 것과 동시에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방배4동·동네풍경·오늘은 우리 가족 셋이서 남산을 다녀왔어요~ 맛있는것도 먹고 전망대 밤야경도 보고 왔어요.
방배1동·일반·높은 산 말고 동네 뒷산처럼 공기 좋은 것좀 마시려고 하는데 이수역 7호선 근처에 산 있을까요~? 커다란 건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려요
사당제3동·일반·17층이라전망 좋고 음식도 맛있었는덕
개포3동·맛집·명성산의 좋은 기억때문에 기대가 커서인거도 있지만 억새아니면 단풍나무가 없어 아쉬운 산이네요 그래도 좋은 날씨덕에 정상 전망은 좋았습니다
사당동·일반·야등갈때 불꽃놀이 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차산 야등가서보니 여의도쪽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미세먼지없고 비예보없어서 늦은시간까지 야등객 많네요 관악산 갈건데 얼마나 잘보일지 며칠전부터 기대중입니다! 마지막 두 사진이 관음사 전망대 뷰인데 줌땡기면 어느정도는 볼수 있을듯
사당동·일반·여유즐기러 관악산으로 왔어요! 누릉지랑 말차 휘낭이에 먹어보고팠던 말차브라우니까지 사들고 ㅋㅋ 말차브라우니 맛이 궁금해서 관음사국기봉 가기전 조그만 전망대에서 시식했는데 기대이상의 맛이네요 또 반함ㅋㅋㅋ 냉동상태에서 꾸덕하게 먹음 더 맛나다는데 오는동안 녹아버려서ㅠㅠ 다음엔 보냉팩에 담아서!! 조그만 전망대지만 꾀 전망이 좋네요 봄날씨 같아 산타기도 좋네요^^ 관등정으로 안빠지고 이정표도 없는 언덕 계단으로 직진! 4족보행에 로프까지 잡고 올라와야는데 관음사국기봉까지 초단거리로 온 느낌이네요 살짝 내려다보니 운동화로는 못내려갈듯함ㅋㅋ
사당동·일반·혹시나 등산하는데 호흡 가쁠까했 는데 글치도 않네요 오히려 매일 전망대 오를때보다 쉽고 빠르게 오른듯해요 미세먼지로 공기는 나쁘지만 따뜻한 봄날씨에 전망대 카페의 커피한잔 기분좋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사당동·일반·즐기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한강 자전거 라이딩도 글코 등산도 글코 사람들 몰리는 시간에는 엄청 붐벼요 그래서 전 사람들 없는 시간대에 라이딩이랑 등산을 즐기는데(거의 새벽) 동네에 괜찮은 일출등산코스 추천하고파서 글써봅니다 최근 일출등산 다녀온 아차산, 인왕산, 청계산에 비해서도 뷰나 코스난이도가 전혀 나쁘지않아요 ● 목적지 : 「관악산 우수경관 전망대」 ● 코 스 : 까치산공원 - 인헌공둘레길 - 관등정 - 관음사국기봉 - 관악산 우수경관 전망대 ● 난이도 : 등린이도 50분 내로 충분할듯 들머리까지 거리나 둘레길이 길어서 그렇지 실제 등산하는 시간은 얼마안됨 ● 고도 : 해발 고도는 등산에서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300m정도에 사방으로 트인 멋진 뷰를 보여줌 ● 준비물 : 등산화정도 (랜턴은 핸드폰으로 가능) 운동화를 신어도 무리가 되지않음 거창하게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없음 앉아서 물이나 초코릿 먹을쯤에 도착하니 이또한 필요없음 ● 출발시간 : 들머리 위치에따라 일출시간 기준 40~50분전에 들머리에서 출발하면될듯 ● 유의사항 처음 일출산행을 갈때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어둠이었어요. 남자인 저도 낯선 등산로에 낯선 어둠 산행에 지나가는 고양이 발자국소리나 까마귀 소리에도 섬뜸하곤했는데 이 코스는 가로등이 잘되있어서 가로등 따라 가다가 보면 등산이 시작되는 지점부터는 어느새 날이 밝아와서 가로등이나 랜턴이 없이도 시야 확보가 충분히 가능 들머리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 초반에 랜턴이 필요할수도 있는데 그땐 핸드폰 손전등으로 충분 ● 장점 : 다른 산들과 비교했을때 인왕산이나 아차산처럼 초보도 충분히 가능 왕복 2시간 내외에 등산과 일출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음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람이 없음 대부분 뒤따라 올라오시는분들은 바로 연주대로 넘어가서 전망대에서 조용히 일출감상 가능 저는 솔밭길에 있는 동작고등학교 맞은편쪽을 들머리로해서 까치산에서 관악산으로 올라갑니다 공용화장실 바로 위쪽에서도 오를수있고 솔밭길 제일 꼭대기부근에서도 오를수있어요 (사진에 첨부된 꽃이 만개한 저곳이 들머리) ● 추가정보!!!(중요한 길안내가 빠져서...) 댓글에도 썼지만 우회현수막이 나오고 개인사유지 바리케이트가 나오면 왼쪽편으로 작게 등산로가 나있으니 그쪽으로 지나면 됩니다 새벽엔 가로등이 사유지 안쪽을 비춰 어두우니 랜턴이나 핸드폰 손전등 이용해서 안전하게 지나세요 ★★이곳을 지나 조금만 오르면 직진하는 인헌공 둘레길이랑 10시방향으로 계단길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10시방향 계단길로 올라가셔야 합니다(직진하드라도 관등정 이정표로 보고 둘러올수 있긴한데 비효율적이드라구요) 계단을 따라 본격 등산이 시작되고 좀 오르다보면 정자하나가 나옵니다 이곳이 관등정 표지판 같은게 없는데 가까이가서 보면 정자에 관등정이라고 한자로 적혀있음 관등정에서 사거리인데 관등정 왼쪽편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관음사 국기봉이나오고 바로 이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코스는 길안내가 친절하지않지만 밝을때 한번 다녀오시는걸 추천 운동은 강하게 하루하고 몇일 쉬는거보다 조금씩 꾸준하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좋은거 같아서 연주대까지 무리안하고 가볍게 매일 일출만 즐기고 오는게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코로나시기 산에서 피톤치드 흡입해가며 조용히 일출산행 즐길수있는 관악산 우수경관 전망대 추천합니다
사당동·운동·식당은 플레이버즈 예약했는데 식사만 하고 헤어 지기는 아쉬워서 뭘더해야할까요 야경좋은 카페도 추천부탁드려요ㅜ
잠원동·맛집·오늘의 일몰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하마바위 주변에 내가 모르는 샛길이 있나하고 어제 길 잃은 곳을 더듬에 가봤더니 샛길은 커녕 아주 대놓고 낙성대로 빠졌던 것이더군요 혼자 어의없어서 실소를...ㅋㅋㅋ 마당바위가 너무 명소라서 그런가 혼자 조용히 멍때리긴 좋은 곳은 아닌듯 다시 전망대로 왔는데 역시 전망대나 전망대 다음 봉우리가 조용하니 야경보고 멍때리긴 좋은듯 편한 밤들 되세요!!
사당동·일반·그가 내게 준 대추 세 개, 계란 두 개 깨진 계란을 까먹으며... 끄적여 본다. 7년 만에 만났다. 그를... 낯설어서 그의 눈을 볼 수가 없었다. 온몸에 안개가 낀 듯이 그를 보는 것도 그에게 가까이 가는 것도 안갯속이다. 안개는 햇살에 반사 대면서 흐린 하다. 식사는 식사일 뿐이었다. 그가 사는 곳을 보여 주었다. 전망은 좋았다. 전망 좋은 마루 한가운데, 서서 세상을 봤다. 그는 잘 살고 있었다. 그는 생강차를 챙겨 주며, 웃는다. 생강차 맛은 좋았다. 생강의 쓴맛과 단맛이 입안을 감싼다. 그의 공간에서야, 그의 눈을 본다. 그 후의 시간 속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무엇을 했는지? 안갯속이다. 모든 소리와 움직임은 전망 좋은 유리창에 부딪치고 울리듯 퍼진다. 햇살이 큰 창문 가득 들어오고, 묘한 냄새로 공간은 다르게 흐르고 있었다. 머리 뚜껑이 아프다. "커피 사줘" 난 그와 그 집을 나와 커피집을 찾아 커피를 사고, 근처를 걸었고, 잠시 앉아 그의 세월을 들었다. 그는 기억하는 연도를 말하며, 만남이 없을 때의 시간들을 설명해 줬다. 부모에 대해서도, 회사 일에 대해서도, 발전된 현재에 대한 이야기도... 힘든 삶을 견딘 그 손을 뻗어 토닥토닥하고 싶었다. 쓰담쓰담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 손은 내 무릎에 묶여 있다. 마음은 쓰담쓰담도 토닥토닥도 하고 있는데...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눈과 마음과 바람이 그를 안아 준다. 고마웠다. 그가 잘 살아 주어서... 나도 현재의 내 상태를 설명하듯 전달한다. 원하지 않게 묶인 상태 모든 약속이 배신자로 낙인 된 상태 아쉬움이 많아진 상태를 미워하고 있다고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7년의 헤어짐이 흘러갔다. 돌아오는 길은 생각이 멈추고 시간을 말하는 하늘만 보였다. 인생이 재미있는 건지? 시간이 재미있는 건지? 만남이 재미있는 건지? 어쨌든 다 사람 일이다. 과거는 생생하고 현재는 보이지 않고 미래는 알고 싶고 모든 시간에 난 존재했다.
개포3동·일반·야경보러 등산 갑니다(안전상 취소!!) 아 비오는 둘레길 감성 너무 좋음ㅠㅠ 어색한 거 싫어하고 숫기없어 이런거 안하는데... 혹시 야경 보고파도 무서워서 못가시는분 8시 정각에 저곳 지나갈때니 지나가는 등산객 1인가 보다하고 조용히 따라오시면서 각자 등산이랑 야경 즐기시면 될거같아요 리딩할만한 능력도 안되니 그냥 안무섭게 앞에서 거미줄만 걷어가면서 천천히 지나가겠습니다 저곳에서 왕복 1시간 정도 운동거리 될거 같네요 저기가 정확히 명칭을 모르겠네요 인헌고 주변같은데... 사람적거나 혼자면 오늘은 마당바위까지 가볼생각이에요!
사당동·동네친구·상쾌한 공기와 전망을 보여주는 전망대 불금되세요!
사당동·일반·발견하고 늦도록 별멍때리다 이제서야 일어나 전망대 올랐네요 전망대까진 아직 모기는 안 설치는듯 밤에 흐려진다는 예보에 오랜만에 자외선으로 광합성했네요 북한산도 선명하게 보이고 2시반인데도 생각보단 덥지 않게 등산한 듯
사당동·일반·관등정에서 처음 나무계단 지나 나오는 암릉길 (첫번째 사진) 그곳에서 이어지는 나무계단(두번째 사진)의 난간대를 보면 3줄로 계단 난간이 되어있는데 유독 한곳만 맨아래 한줄로만 되어있어요 (지나가란 소리겠죠??) 여기를 통과해서 암릉길로 오르면(어렵지않음) 우수경관 전망대에서 내려와 두번째 철계단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나오게됩니다 철계단 미끄러울때나 싫어하시는분은 지름길로 이동해서 가보세요 전망대만 가다가 내일 비소식있어서 연주대까지 가봤는데 남성역 부근에서 6km 2시간7분 나오네요 서울대로 내려오는 시간 50분 거꾸로 서울대에서 연주대로 올라오는길은 진짜 운동 많이 될듯 (힙업!!) 사당코스는 암릉만 없으면 거의 둘레길 느낌 휴식시간 0초라니ㅋㅋ 열심히 걸은듯 '악'자 들아가는 산이라고 겁낼필요없을듯 사당코스는 이래저래 좋은 산행코스같아요 다들 안전산행하세요!!!
사당동·일반·도전했습니다!!! (닉네임 쓰면 블러처리?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천재님은 저를 데려가야 한다는게 좀 부담이셨던거 같지만 저는 그저 야등 할 생각에 좋다고 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신기하게도 동향 분이시고 종아리쪽에 무리가 안가는 올바른 걸음거리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전망대까지 갈거라 생각하고 갔다가 마당바위까지 더 갔는데도 다리가 많이 아프지 않고 괜찮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첫 야등에 올라갈땐 덥고 올라가서는 춥고 바람에 휘청이고 하느라 정신 못차리고 ㅋㅋㅋㅋㅋ 바람이 엄청 불어서 춥다고 생각했는데도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거 같아요 하산할때 분명히 같은 길로 간다고 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길치 방향치 마력에 휘말리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님은 한달째 같은 길을 가고 계신데도 길 잃은건 정말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뭐에 씌인거마냥 순식간에 저번에 전망대 갔을때 너무 힘들게 갔어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저번보다 훨씬 편하고 힘 들이지 않고 가볍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길 잃은거 진짜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내서 따라가길 정말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또 데려가주세요^0^!!!!
사당동·일반·여성분있으신가요?제가50대여성이라^^이수역이나 사당역에서 만나서 같이가요~ 전망대 까지만요 ~천천히 가면 2시간정도
사당제3동·동네친구·느즈막히 출발!! 시원하고 모기적고 사람적고 시야 나쁘지않고 별,달 못보는건 아쉽지만 오늘도 좋기만한 전망대!
사당동·일반·전망 좋은 카페 어디있나요오~~?
신사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