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4동 "구출" 관련 소식

양재천에 전동킥보드 빠졌어요!

오랜만에 양재천 산책 나갔다가 전동킥보드 빠진걸 봤는데 이런건 업체에서 구출해주려나요? 저걸 빠트린 사람은 어쩌다가 저기에 넣은건지 신기하더라구요. #양재천

에어팟 왼쪽 구출 도와주실 분 ㅠㅠ

남성역 1번출구 앞 하수구에 에어팟이 빠졌어요ㅠㅠㅠ 혹시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ㅠㅠㅠ

최근 며칠간 제 포트폴리오 입니다.

바퀴벌레 잡기 2회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및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창문 청소 배수로에 빠진 에어팟 구출 이상입니다.

강남역 에어팟일병 구출하기

1월 23일 강남역 부근 버스정류소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당근 나눔에 간택 받아서 "지금 오실수있으실까요" 라는 물음에 숨도 쉬지않고 "네" 라고 답하고 나가려고보니 기온은 영하 14도에 도로 위에 차는 꽉 막혀 있더군요 (이불 밖은 이래서 위험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 라고 대답한 뇌는 후회와 고민 그리고 갈등에 뒤섞여 정지되어있다가 헤어지는 여친의 뒷모습을 바라만보던 지난 나의 무기력한 모습이 떠올라 이번엔 용기있게 달려나갔습니다.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려다보니 차는 냅두고 냅다 스쿠터로 갈아타야했는데 "어서와 영하 14도 라이딩은 처음이지?" 이 미친 스쿠터가 말을 걸어오네요? "따뜻한건 포기했고 안전하게는 갈수있지?" 미친놈처럼 대답해줬습니다. 결국 요리조리 잘 운전해서 늦지않게 잘 도착했고 나눔해주신 물건을 받아서 기분 좋게 다시 돌아오는 길 이였습니다. (장갑을 꼈으나 이미 손,발,얼굴이 꽁꽁 얼었음) 그래도 오늘의 임무를 완수해서 뿌듯해하며 끝 차선으로 천천히 주행중이였는데 신분당선 강남역 버스 정류소앞에서 두 소녀? 두 숙녀? 두 수녀? 암튼 쭈그리고 앉아 하수도를 들여다보시며 젓가락질 하고 계심 원래 평소에 사회적 약자를 보면 자동으로 도와드릴까요 여쭙지만 솔직히 이 날은 진짜 너무 추워서 진짜 그냥 가려고했는데 순간적으로 그 분들 스캔을 마친 제 두 눈이 명령 하더군요 야 브레이크 브레이크 세워 세워 갑자기 미녀는 아름다워 이범수 빙의되서 제 손,발 동상이 가까워오는데도 굳이 내렸습니다. 동장군이 칼바람으로 내리치겠다고해도 목을 먼저 내미니 원 사내놈들이란 쯧쯧 제가 바로 그 사내였습니다. 무튼 내려서 뭐 잃어버리셨어요? 여쭈니 정확히 이런 😢 얼굴로 "에어팟이요ㅠ"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두개의 나무가지를 테이핑해서 50cm는 되보이는 젓가락을 만드셨더라구요 철판을 들어보려했으나 희망고문없이 바로 그 50cm 젓가락을 건네 받았습니다. 응급환자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분들이 메스를 간호사로부터 전달받을때 느낌이랄까 구석에 흙으로 양념된 에어팟을 발견하고 집도는 시작되었습니다. 어렸을때 젓가락질 못한다고 혼나며 특훈받은게 이렇게 쓰일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나 오일 바른것처럼 미끄덩거리는 요 에어팟 녀석은 미꾸라지처럼 도망다녔습니다. 심기일전하고 간신히 잡았는데 중간쯤 올라오다 툭하고 다시 떨어져버려 우리 셋은 잠시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맛보았죠 포기할까하다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절 쳐다보는데 이거 무조건 빼낸다 남자는 뭐? 자신감! 다시 천천히 집도를 시작했습니다. 차들의 경적소리도 매서운 바람소리도 순간 들리지않고 모든 신경은 젓가락 끝에 가 있었습니다. 겨우 다시 집었고 자세와 시선을 고정하고 집는 힘의 세기도 일정하게 천천히 심호흡하며 조금씩 조금씩 들어 올렸습니다. 마음속으로 나는 꽃게다 꽃게야 할수있다 자기최면을 걸고 미묘하게 떨리는 손을 겨우 겨우 끌어올려 끝까지 놓치지않고 에어팟을 건져냈을때 그 짜릿한 손맛은 정말이지 글로 다 표현이 안됩니다. 에어팟을 주인에게 돌려드리니 진짜 서울대 붙은 수험생 마냥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그 모습만으로 충분히 힐링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연신 외쳐주시는 두 분에게 아무 대꾸없이 👍 하고 뒤돌아서는 제 모습에 속으로 감탄하며 임창정 대사 한마디 생각났습니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 잘 쓰고 계시죠? :)

16일에 올린 러시안블루고양이 찾았어요!!

가족들이랑 찾다 찾다 도저히 못 찾겠고 나중엔 혼자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이거 이러다 우리 애를 다신 못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포인핸드에 글을 올리니 고양이 탐정들이 연락을 많이 주더군요.. 그래서 제일 유명하고 잘 잡는다는 고양이 탐정분을 어제 불러서 찾다가 결국 못 찾고 함정? 에다가 간식을 넣고 ( 간식을 아무 곳이나 막 놓으면 다른 고양이도 먹으러 와서 겁쟁이인 우리 집 애가 더 멀리 갈까봐 안 놓다가 한번 놔봤더니 그릇이 싹 비어 있어서 다시 간식을 놨는데 저희 엄마가 사랑이를 찾다가 우연히 사랑이를 보게 되어 사랑이가 근처에 있고, 간식을 인식하고 주기적으로 먹으러 오는 게 cctv로 확인이 되어서 안심이 되었음 ) 기다려보자고 해서 기다려봤는데 하도 안 와서 탐정분은 가시고 저도 기다리다 집에 들어가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돌고 계속 찾아 다니다 탐정분이 다시 오셨는데 고양이 발자국을 봤다며 어디론가 가시길래 따라갔더니 바로 옆 빌라 야외 실외기 틈 사이 깊숙한 곳에 랜턴을 비추니 우리 애가 보였어요 ㅠㅠㅠㅠ 거길 들어갈 생각은 했지만 막혀있어서 못 들어갔었는데 탐정님이 어떻게 잘 들어가셔서 구출했네요... 십년감수 했습니다ㅠㅠ 우리 애의 생명의 은인이세요 김광진 탐정님....ㅠ 광고 절대 아니고 제공받은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차량 본네트 기꺼이 열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걱정해주신 당근분들도 감사했어요... 우리 애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네요 너무 행복해요🥹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들은 고양이 탐정!! 강추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거북이찾앗어요>

허.. 강쥐가 장난감인지알고 침대에물어올라갓나봐요🥲 침대모서리에 설마하고갓는데 매트리스옆틈에 떨어져계시더군요ㅜㅜ무사히 구출해주ㅓ써요 다시한번 걱정해주신분들 도움주신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하얀 말티푸 잃어버리신 주인분 계신가요?

새끼강아지를 낳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암컷강아지입니다. 냄새도 나지않고 사람을 따르는걸보니 손을 탄 아이같은데 신사역 인근 차도에서 구출했습니다. 주인이신분은 연락주세요!

신논현역 3출 근처 미니스톱 옆 주차장 아기냥 구출해주실 분 없나요?

얘. 혼자 계속 울고있어요...ㅠㅠ

신논현역 3번출구 미니스톱 옆쪽 주차장 아기고양이 구출하실분

ㅈㄱㄴㄴㄴㄴㄴㄴ

직장인 구출해주신 이마트24 점주님 감사합니다

양재역 근처 사는데 (지하철역 1번출구 이용해야함) 모르고 어제 헬스장 갔다가 어제 입은 패딩에 카드지갑을 두고 출근길에 오른것!!! 지하철 타야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행인 붙잡고 도움 부탁할까 하다가 현금이 빠방한 편의점에 요청하기로함 첨엔 로그인 편의점 갔는데 아줌마가 단호박으로 거절하더라 내가 돈 안드린다는 것도 아니고 계좌이체해준다는데 너무 야박했음... ㅜ 택시도 안잡혀서 보이는 이마트24 가서 부탁하니 흔쾌히 해주심 ㅜ 사장님 복받으세요 애용하겠습니다 덕분에 지각은 안하겠어요!!! (로그인 편의점 가끔 갔는데 다신 안갈 예정, 이해는 합니다 욕하는건 아니고 저는 이마트24가겠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고양이

오전 출근길 차안에서 발견했는데요. 양재꽃시장 쪽에서 경부 진입하는 쪽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지나쳤는데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방배동 방일초등학교 인근에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씻다가 갑자기 화장실에 갇히게 되었었는데 핸드폰도 옷도 모두 방안에 있는 상황이라 혼자 끙끙거리면서 몸통박치기(?)와 온갖걸로 문을 열려고 하고 있었어요 방안에 알람은 계속 울리고 9시 넘으면 사람도 안지나다닐거같아서 ㅠㅠ 창밖에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 사람 갇혔어요 아무리 소리질러도 등교하는 초딩들이 ㅠㅠ 네 누나 이러면서 장난치면서 지나가고 ㅠㅠㅠㅠㅠ 등교도우미 어머님들이 계시니까 초딩들이라도 불러서 어른좀 모셔올라고 하는데 장난만 치더라고요 ㅠㅠ 근데 마침 출근길이라고 하시는 한 남성분께서 무슨 일이냐 하면서 도움을 주셨어요ㅠ 그분께서 119에 신고해주시고 119가 올때까지 기다려주셨습니다 제가 무서워할까봐 걱정이 됐는지 본인이 신고해서 119에서 올때까지 기다려주시겠다며 안심할수있도록 말씀해주셨구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큰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창밖에 매달려서 보니 119 소방대원분들이 오셨고 창문 떼고, 방범창 떼고 들어오셔서 문고리를 부셔서 구출해주셨습니다ㅠㅠ 제가 샤워하다 갇힌거라 소방대원분들이 옷도 벗어주셨고 친절하게 창문도 다시 제자리로, 방범창도 다시 달아주셨어요 소방대원분들께 너무 감사한데 뭐 드릴게 없어서 땀 뻘뻘 흘리면서 고생하셨는데 시원한 물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서 생수병 몇개 챙겨드리고 너무 감사하다고 고생하신다고 여러번 인사 드렸습니다 신고해주신 분은 119소방대원 분들이 오신걸 확인하고 가셨는지 나온 뒤엔 찾을수없더라고요ㅠㅠ 아침부터 화장실에 갇혀서 정말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바를 몰라하고 며칠뒤에 발견되는거 아닌가 온갖생각이 들었었는데 장난으로 넘기지 않고 119에 신고해주신 방일초등학교 인근을 지나가시던 직장인 남성분과 소방대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며칠뒤에 발견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한동안 화장실 문은 못닫고 살거같아요 다시한번 신고해주신 분과 소방대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ps. 신고해주신 분 찾게 되면 작게나마 식사라도 대접하거나 뭐라도 사례하고 싶어요ㅠㅠ 아시는분 있다면 댓글이나 채팅 부탁드려요

도곡동 주민입니다.

집에서 제일 가깝고 선생님, 직원분도 다 친절하셔서 몇 년째 다녔던 강아지병원. 그레이동물병원. 병원을 2층으로 이사하더니, 같은 자리에 펫샵을 오픈했습니다.ㅜㅜ 충격이 커서 ssg가다가 다시 돌아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꼭 이러셨어야 했냐고 여쭙고 싶어요. 부끄럽지 않으시냐고..여길 믿고 계속 다닐 보호자가 있을까요. 믹스견 새끼는 잘 안팔린다며 펫샵 쓰레기종량제에 버려졌던 강아지 세 마리 구출 보호자로서.. 매달 백 만원 가까이 심장약, 미용, 간식, 예방접종을 이곳에서 해왔는데 이제는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신뢰와 고마움도 싸그리 삭제되었고요. 이제 안티입니다. 물론 저와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관으로는 시대에 역행하는 곳이라 판단됩니다. 개농장 실체 뻔히 잘 아시면서 왜 그러셨어요ㅜㅜ #펫샵#왜그러셨어요#너무슬픕니다#심지어 오픈이벤트라니요#닥터그레이#그레이동물병원펫샵#원장님도 노령견 안고 출퇴근하시잖아요#그 아이도 돈벌이용이었나요#우리강아지도 이주사 맞았어요 하시며 권하셨잖아요#도곡샵 동물병원#사지말고입양하세요#보호소에 예쁜 강아지들 차고넘쳐요

길고양이를 구출했는데요...

오물에빠져서 씻겨야하는데 화장실변기뒤로 들어가서 안나와요 처음키워봐서 막 공격하는디 무서워요 도저히 못 꺼내겠어요 도와주실분 ㅠㅠㅠㅠㅠ

새끼고양이가 깊은데 빠졌는데 못올라와요..

구출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길고양이로 보이구요, 소방서랑 구청 전화해봤는데 힘들다는 답변 받은 상태입니다

고양이

논현초 근처 골목인데 깨끗한 고양이가 있어 주인분이 있는것 같아 사진 올려요

벽뒤에서 구출한 냥이들 소식, 궁금해 하실

이웃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글 올려요~ 짱구와 흰둥이도 연달아 좋은주인을 만나 각자 집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눈병이 심했던 양이는 눈이 아직 다 회복이 되지 않아 제가 보호하고 있구요~ 또 소식 전할게요😊

얼마전에 사라진 길고양이 찾는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다른 캣맘 두분과 수색 끝에 비닐하우스에 갇혀있는 고양이 '보리'를 발견했습니다. 친절한 과천시 경찰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가두었다는 깊은 의심을 저희와 경찰분들도 하고있지만 물증이 없어 일단 구출한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넘게 굶어서 그런지 배가 홀쭉해져있고, 밥과 물을 허겁지겁 먹는것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작년에 학대를 당해서 다리가 불편한 아이라 더더욱 마음이 쓰이는 아이입니다. 혹시, 보리를 누군가가 일부러 가둔 것이라면, 구출된 직후 범죄가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양재천 과천주암방면 산책을 하시는 분들은, 사진의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들고 옮기는 사람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수색 동참해주신 캣맘 분들과, 직접적으로 구출 도와주신 과천시 경찰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미를 잃고 버려진 새끼고양이들을 구출해줬답니다.

회색이 두마리, 치즈양이 두마리 총 4마리였지요. 치즈양이 두마리는 첨부터 너무나 상태가 안좋았었는데 아쉽게 돌보는 중에 떠났어요 ㅜㅜ 살아남은 회색양이 한마리는 분양이 됐는데 한마리는 아직 돌보고 있어요. 한 달이 채 안된 양이들이었는데, 이제 한 달가량 됐고 이가 나 분유 젖병 대신에 사료도 곧잘 먹네요.. 혹시 입양해 돌봐주실 분이 계신가해 글 올려봐요. 너무나 예쁜 아이인데.. 현재 전 제가 키우던 고양이도 데리고 있을 수 없어 다른 곳에 맡긴 상태랍니다 ㅜㅜ 아기양이가 너무 안쓰러워 돌보고있긴한데.. 어째야하나 싶네요 ㅜㅜ

구출된 냥이 5마리의 좋은 소식☺️

다섯아이 중 철수와 유리는 좋은주인을 만나 제 품을 떠났습니다ㅜ 막상 떠나보내려니 정이 들어 마음이 안좋았는데 좋은주인을 만난것 같아 마음이 편합니다 나머지 아이들도 상태를 살피며 케어하다 좋은주인을 찾아주려 합니다! (잘먹고 잘싸고 잘자서 그런지 눈이 아팠던 두 아이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요~) 응원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근이웃들!ㅠ

To. 당근이웃분들께

벽뒤에서 구출한 새끼고양이 5마리 임시보호를 이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학생인 신분에서 이 아이들을 보호하게 되어 막막했지만 제가 끝까지 이 아이들을 책임질수 있었던 이유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당근이웃분들의 도움과 제정적인 부분에서 큰 도움을 줌으로 함께 임시보호해주신 박X이 언니 또 코로나 상황가운데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 당근이웃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ㅜ 모두들 덕분에 냥이들이 좋은주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왔을때부터 눈 한쪽 상태가 많이 안좋았고 가장 약하고 힘이 없던 막둥이는 어느새 건강해져서 저의 마지막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웃분들 너무 감사해요! 특별히 저희집까지 방문해서 새끼고양이들 케어해주시고 내공을 전수해주신 고수캣맘 두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제정적인 부분에 후원해주신분들♥️ 박X래 하쿠앤마키 송X레 장아찌 (제가 받은 고양이 물품과 사료들은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잘컸으면 하는 바램으로 분양보낼때 나눔해주었습니다)

새끼고양이 양치는 어떻게 하나요?

2개월정도 된 새끼길냥이를 최근에 구출하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요즘들어 입냄새가 나는 거 같아서요ㅠㅠ 이갈이 중이라 다 씹고 뜯고 맛보는 중이셔서...이갈이용 장난감?도 살까 생각중이에요

버리긴 아쉽고 당근에 팔긴 애매한 이불이나 면패드 후원해주실 분 계실까요?

++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쓰기 충분한 양의 이불이 확보되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씨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불 후원은 시간이 지나 필요해질 때 다시 재개될 것 같습니다❤️ ++ 주중봉사 및 주말봉사 모집중입니다! ++ 임보 및 입양문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현장에 봉사 가보니 아이들이 너무 순하고 사람을 좋아했어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jeungpyeongdogs/9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eungpyeongdogs/?igshid=1f44csppjipqw 🟡오픈톡방 https://open.kakao.com/o/gkE61S0c 버리긴 아쉽고 당근에 팔긴 애매한 이불이나 면패드 후원해주실 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주민여러분~ 저는 증평 개 도살장에서 구출된 60여마리의 강아지들을 보호중인 유기견 센터를 후원하는 양재동 주민 1인입니다. 이번주 주말에 유기견 센터에 현장봉사를 다녀올 예정인데요, 강아지들 깔아줄 이불이 많이 모자라다고 합니다ㅠㅠ 집에 못쓰는 이불이나 면패드 등이 있다면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해주시는 이불은 강아지들이 포근하게 쉴 수 있도록 견사 안에 깔려질 거예요☺️ 솜없는 이불 대환영입니다 (솜이불은 애들이 뜯어서 안돼요) 저에게 직접 주셔도 좋고 유기견센터로 보내주셔도 좋고 강아지들 임보 및 입양문의는 더더욱 환영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물어보세요! 유기견센터가 궁금하시다면👇🏻 🆘️증평개농장 구조시민단체(봉사,후원 공유)🆘️ https://open.kakao.com/o/gkE61S0c

재능 교환 합시다.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을 합니다. 12년 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입니다. 본인의 재능을 제안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기술 중 어떤거든 다 맞춤으로 가르쳐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잘 가르칩니다. 고유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댓글로 갖고 계신 재능을 알려주세요!

강아지 분양 추천부탁드립니다 ㅠ

고민끝에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오려고 해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그래도 분양이 안정적일것 같은데 업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2달 동안 똥밭 옥상에서 죽어가고 있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당근 이웃 여러분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근처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옥상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구청에도 여러번 신고해봤지만, 주인은 마당에 있는 개랑 똑같지 않느냐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고 다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응대하여 구청에서도 처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몇달 동안 저 옥상이 바로 보이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관찰한 결과, 저 강아지는 묶여있지만 않다 뿐 산책 한번 나가지 못하고 최근에는 몇 주동안 똥도 치워주지 않았는지 너무나도 더러운 똥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동물 농장에라도 신고해야 할까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옥상을 하염없이 돌며 짖어대는 강아지를 보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아기고양이가 벽에 끼어서 ㅠㅠㅠ 못나오는데

구출해주실분 있을까요 ㅠㅠ 쌍용아파트 버스정류장 바로 앞 큰 나무 뒤예요 ㅠㅠ

우리 집 귀염둥이 보나 자랑이에요!

쪼끄만 새끼냥이 시절 차도에서 눈못뜨고 있길래 구출해서 잠깐 돌봐주려했는데 어느새 6년째..🤣🤣 너무 귀엽죠? 보나 일상 더 보실 수 있어요🐱 instagram @bona_now

요즘 동네생활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점점 아쉬운 감정이 드네요 선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동네분들 도와드린다는 생각으로 무료 혹은 저렴하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건 너무 좋은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가격 책정을 본인들이 하시네요 그게 적정 가격이면 인정하겠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당당하게 해달라고 하는거보면 작성자는 정말 그 금액 받고 남을 도와줄 수 있는 분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이불털다가 선물받은 수면양말을 지붕 위에

떨어트렸어요ㅜㅜ 구해주실 낚시꾼님 구합니다 흑

차 보닛에 새끼고양이 3일내내 갇혀있다가

어미고양이가 애기 찾는 울음소리 유튜브 들려주니 바퀴 위로 올라왔는데 울음소리도 현저히 작아지고 너무 힘들어보여요 ㅠㅠ 제가 알레르기때문에 지금 어떻게 하지못하는 상황입니다 도곡동 삼익아파트 1동 경비실 뒤쪽이에요 ㅠㅠ 혹시 아기고양이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너무 어려요

양재천 잠겼습니다 가지마세요

토끼 잃어버리신뷴..? 애완토끼같은데 가출한거같아요

ㅠㅠ 양재 영동족발 앞에서 목격했어욤

임보5일차 너무아가가 귀여워서 사진남겨요

아직 눈은 못떳고 귀도 ^^ 첨에 너무 안먹어서 2시간 간격으로 강급하다 이젠 3시간 간격으로 건드리면 먹겠다고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젖병 잘못 물리면 짜증까지 ㅋㅋㅋ 혼자보기 아까워서 동네분들께 자랑해요~~

아기고양이 구조 해주실분 계신가요??ㅠㅠ

이틀전부터 울음소리들려서 보니깐 아예 깊은곳에 혼자 덩그러니 있어요.. 제발 가능하신분들 채팅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