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궁굼한점이 있는대...

키 덮어씌우고 소금 얻어오게 하는 방법은 어떠하옵신지요??... ㅎㅎ

일단 이불위로 못올라오게 하구요 저는 예전에 사료 먹은후바로 화장실에 들어가게 해놓고 문닫아 놨었어요 그랬더니 화장실에 대.소변 하는 버릇이 들던데요 첨에 칭찬 많이 해줬어요~ 그렇게 17년 살다가작년 가을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ㅠ

헐~~~ 여기서도 ....ㅎㅎ 라떼는마리아 *¿* coffe or tea 에 우유거품?! 나도 ㅎㅎ 몬딱들 달콤한 오후 되세요 ♡

요크셔같아요 우선 배변했음 좋겠다하는 자리에 배변패드를 잔뜩깔아두고 거기서 보기시작하면 한장한장 줄여가며 익숙하게 만드니 금방 패드한장위에 보더라고용 침대에서 쌀폼잡거나하면 데려서 그쪽에 두시거나 이불에이미싸면 조금 묻혀서 패드위에 올려두시거나요 보통 야외배변도많이하는데 그러면 참는 애들도있어서 그건 선택하셔야할 것 같아요!

애들은 후각도 좋지만 촉각도 발달 되 있어요 발바닥 감각이 이불에 적응 되서 그럴 수 있는 거니까.침대 올라오지 못 하도록 하고요 그릉님 조언데로 패드 넓게 깔아서 차츰 줄여 주세요 배변 실수 할 때 큰소리 치면 안되구요 잘 하면 간식으로 보상 해 주세요 인내 가지고 꾸준하게 교육 하세요 숫컷은 중성화 시키면 배변도 도움 됩니다 저희 수컷이라 구석 싸는거 좋아해서 구석 마다 한장씩 놓고 있어요

일단, 어린 강아지는 배변 패드랑 이불 구분을 못합니다. 한살 넘어가야 좀 판단할 거예요. 바닥에 오줌 쌌을 때 배변패드로 흡수 시켜서 바닥 치우시고, 그 배변 패드는 견주분이 바라는 곳에 하나, 개가 싸고 싶어하는 포인트에 하나씩 두세요. 똥도 한 두알 줏어서 배변 패드 위에 놓아 두십시오. 맘 여유롭게 먹으면 두어달이면 교육 됩니다. 참고로 전 배변 패드 한장은 화장실 바닥에 깔아둡니다. 그럼 오줌 넘쳐도 샤워기로 치우기 쉽거든요. 똥은 휴지로 주워서 변기에. 어려서 그래요 사람한테 하는 말처럼 '크면 다~괜찮아집니다' 단 교육이 병행되어야하죠. 방향 잡아주고 유아 키우듯 지켜보세요. 혼낼 때 혼내시고, 잘했을 때 칭찬하시고.

팁. 좀 더 빠르고 편하게 교육 효과 보시려면, 주변 견주들 중 배변 훈련 잘 시켜 놓은 견주에게 부탁해서 그 개랑 같이 두세요. 다른 개가 주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칭찬 받는거 보면 따라합니다. 제가 키우는 개 두마리중 한마리는 배변 훈련 3-4달 걸렸는데 두번 째 새로 들인 개는 첫째 개 하는 거 보고 바로 따라해서 한달에 얼추 큰 교육은 됐습니다. 아직 6개월이라 이불 실수는 종종 하네요. 전 제 이불에 접근 못하게 하고 사람 이불 몇장을 개 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아 예전에 키웠었는데, 똘똘하고 성질 있고 여우같은 짓 많이 하죠. 많이 이뻐해주세요.

모두 고맙습니다

일단 수컷이면 암컷에 비해 정관수술을 안해준 경우 배변습관이 더 나쁜것 같더라구요. 아직 어리면 인내를 갖고 한두딜 밀착해서 배변할 기미가 보이면 잽싸게 패드로 유인하거나 그와같은 방법을 쓰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배변패드에 가면 좋은 일이 있다는 인식도 심어주세요(간식을 두세요) 성공했을 때 간식으로 칭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 클리커를 들려주는 습관을 함께 키우면 다른 개인기 교육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그렇게 습관이 들면 패드에 배변하면 클릭커와 간식을 먹을 수 있고 좀 더 나아가 내가 좋은일을 하면 동반자가 클리커랑 간식을 준다고 댕댕이가 인지하게 됩니다.

저희은 유기견을 데려와서 키웠는데요 애기때정말 이불에 쉬많이 했어요 짜증이날정도로 강아지에 대해잘 모르고 애들이 정이들어서 어쩔수 없이 계속키우게 됬는데요 전기매트도 몇개나 버렸어요 일단은 산책을 자주시켜줘야 되는것같아요 젤중요해요 밖에서 해결하는 습관 들이면 집에서는 잘안싸요 산책을 2틀 못가면 집에서 싸는데 지켜보시다보면 하는데만 하드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패드깔아주고 그랬어요 그래도 어쩌다가 이불에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 저는 혼냈어요 맴맴 들고 알아듣는건지 이불속으로 쏙~들어가버리더라구요 ^^어쨌든 산책을 자주해주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배변 유도제 있다는데 알아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불처럼 바닥과 느낌이 다른곳에 싸는게 본능인거같아요. 배변훈련하실때는 첫째,이불카펏 모두치워주시고 못가게해주세용. 둘째,배변패드를 구석마다 많이깔고 간식으로 패드위에 올라가게유도해서 패드위에 갔을때만 칭찬하며 간식주세요.패드를 점점 줄여주시고 패드위에 대소변을 봤을때 패드위에서 간식주며칭찬해주세요: 실수해도 패드에서 간식주며 칭찬하구요. 인내심많이필요ㅜ 2주정도 꾸준히.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산책을 하루 2회이상 시켜주시면 아무리 수컷이라도 집에서 마킹하는일 거의없어요. 유투부에 소장님들 배변훈련방법잘나와있어요. 저도 최근에 고쳐져서요. ^^ 아직도 암컷개가 푹신한곳에 쌀때가있어서 이불카펫 안깔고있지만 수컷은 마킹은 집에에확실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