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간관계 힘드네요..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는 곳인데 일단 뭐 가보실 생각이신거 같아서 남겨요

원래 회사에서의 인간관계는 주~~옥 같은 겁니다 어딜가든 그래요

멘탈 회복이 우선이실듯 잠시 가벼운 여행도 하시면서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드시고 말이죠

가보시는건 가보시되 너무 빠지지만 마십시오

고민도 가려서 해야 도움 됩니다. 내가 고칠수 있는걸 상식선에서 요구 하는건지 그냥 사람인성이 뭐 같고 그런건지 전자면 개선 하고 후자면 그냥 개가 씨부린다 하세요 왜냠 딴사람도 다알꺼니까

안힘든 사람없음

관조적으로 ㅡ속으로만 ㅡ보면서 관찰해보세요 ㅡ얘가 왜그러지? 이녀석이 왜그러지? 하고 내려다 보면서 생각해보면 좀 귀여워요 ㅡ그리고 일은 열심하시고 ㅡ다음 진짜 미워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양도 정도껏 떠시고 ㅡ내목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ㅡ상대를 절대 못고쳐요 ㅡ그다음 무시 ㅡ그다음 상종않음 ㅡ이렇게 사세요 ㅡ그럼 생이 편안해져요

참 점집 가지마세요. 낚여요

직종 변경 이직은 비추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듯이 신중히 하셔야 됩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조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은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착한심성 때문에 ~~~~~

점집보다는 비슷한 업종이나 목표에 대해서 조언을 줄수있는 사람을 만나야항거같은데

회사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육십 가까이 살다보니..어떤곳을 가든 힘들게 하는 빌런들이 꼭 있습니다..점집 그런데 찾아다니시지 마시고 마음터놓을수 있는 친구 만나고..수다 떨고 ..맛난거 먹고..그사람 씹고..그러면 좀 편해지거든요.. 사는게 별거 없어요..내가 우선 입니다

점집은 ㅠㅠ 가지 마세요. 더 위험한 일들에 꼬여 힘들수도 있어요. ㅡ 점집에서는 해결 못함. ㅡ ㅠㅠ

저도 의도치 않게 누군가에 상처주는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다들 나쁜 맘은 아닐거에요 힘내세요!

점집간다고 속시원하게 해결되지않아요 많이힘드신가봐요 모든사람과잘지내려 애쓰지않으셔도되요 날이해해주고배려해주는사람과 내가좋은사람과 적당한 거리를유지하며 지내시면되요 이직문제로고민이라면 전 이직이 터닝포인트가될수있다고 생각해요 내입장이아닌 내가 제3자를본다생각하고 지금내상황이 내친구입장이라 가정하고 어떤이야기를 해주고싶은지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점집보다는 회사에는 다 나쁜놈만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점 편해진답니다 나같은 좋은사람 찾으면 힘듭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 한사람때매 진짜 이직을 생각하며 힘듬 근데 매일하루하루 오늘 알바이다라며. 참는 친구가 있습니다 혼자이니 그나마 다행이지 애있고 나갈돈이 어마무시하면 쉽게 그만두지도 못해요 하루하루 오늘만 참자하고 다닙니다

사람들 인간관계만 잘하면 사회생활 잘하는것이고 그렇지못한다면 본인자신만 힘들어요.

마음을 좀 내려 놓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첨엔 너무 힘들었는데 저사람은 원래 저런사람이니까 내 할 도리만 하자 하고 상대 안해떠니 좀 맘이 편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