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시간과 나이는 흐르고 먹고... 일은 더없고..어디갈때도 없으면서 바지를사고 ..하나사는데 이틀고민하다니..어쩌다 이럻게 됐을까 집에와 앞마당화단을 파해쳤다 들쑥날쑥 지멋대로 난것들 다뽑고 다시 심고 아~~~답답하다....
석사동·일반·시간과 나이는 흐르고 먹고... 일은 더없 고..어디갈때도 없으면서 바지를사고 ..하나사는데 이틀고민하다니..어쩌다 이럻게 됐을까 집에와 앞마당화단을 파해쳤다 들쑥날쑥 지멋대로 난것들 다뽑고 다시 심고 아~~~답답하다....
힘내세요
전원주택사시나요?
일반 빌라있데 작은화단이 있어요 오늘 홀라당 다뽑아버렸죠 ㅋㅋ
남자분이세요?
여자입니다 ㅋ.. 뭔가 정리안된걸 못봐서..그덕에 손바닥살이 벗겨져 재생테이프붙히고있어요 ㅋㅋ 사서고생하는
제가남자라서요 좋은시간보내세요
아.. 스트레스 풀때 딱입니다 레이님도 좋은시간 보내시길
채팅주세요
답답활같이애기해요
사는게답답 그자체입니다 ~
공감해요
답답활때은애기른풀어야지요
힘내십쇼
공감되네요ㅜ
나이는 먹고 힘은 들고 일거리는 예전같지 않고 사람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자존감은 떨어지고 자신감은 이미 바닥나고 그저 때로는 사는것도 두렵고 내 자신이 무언가 무기력해질 때 헛살았다라고 생각하기도한다. 인정받지 못하고 존중받지도 못하고 가까이서지지해주는 이도 없고 혼자라고 느껴질때 삶의 의미가 참 무엇인가 되돌아보게한다. 그렇게도 무더웠던 여름은 더위를 이기고 수많은 빗방울들을 견디고 가을의 문턱에서 익어가고 영글어간다. 자존심,자존감보다 주어진 것에 대해 순응하고 적응하고 모자라면 모자란데로 넘치면 넘치는데로 살아간다. 계절의 흐름 속에서 자연의 이치는 변함이 없는데 사람들은 지치고 힘들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포기한다 힘들다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는 나를 위해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버겁지만 다시 일어서려고 애쓴다. 설령 아무도 없더라도 혼자라도 용기를 잃지말고 담대하게 자신의 상황을 보고 나아가야 한다. 어린아이들은 누군가를 의지하고 어른들은 삶의 경험으로 누군가와 나누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고자한다. 어제도 힘들었고 오늘도 힘들었고 내일도 힘들것이라 해도 지금 가능성을 버리지 말고 모래에는 지금보다 더 나으리라 생각하고 지극히 작은 것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해낸 것에 스스로 위로를 보내고 잘될거라고 잘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칭찬해보자 지나고 나면 별거아니더라 생각할수도 있으니 지금 감사하고 지금 용기내고 지금 할수있다고 생각해보자. 좋은 일이 이제. 생길거라고 믿고 편안히 자고 쉬고 거뜬히 일어나서 다가오는 하루를 힘내어 살아보자. 반드시 웃을날 있을테니 주저리 주저리 나눠봅니다.
요즘 느끼는 감정을 잘 정리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요 ㅠ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가 있나요. 그러려니 순응하며 살아야죠!
그러게 다들수긍하고사는데 전 피터펜병인가봐요 하~~
그거이 인생 이또한 지나 가리라 공지천변 나가셔서 하바탕 겁나게달려보셔요
사는게 만만치 않죠.. 버티다 보면 좋은 날 올겁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수 밖에요. 화이팅입니다.
시간과 나이는 흐르고 먹고... 일은 더없고..어디갈때도 없으면서 바지를사고 ..하나사는데 이틀고민하다니..어쩌다 이럻게 됐을까 집에와 앞마당화단을 파해쳤다 들쑥날쑥 지멋대로 난것들 다뽑고 다시 심고 아~~~답답하다....
석사동·일반·춘천이나 근방에 암요양병원 괜찮은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석사동·병원/약국·옷이 조금 많습니다 헌옷수거함? 이런게 애막골에 있나요? 아니면 그냥 흰봉투에 넣어 버려도 되나요? 아니면 재사용봉투에 넣어버려도 될까요..
석사동·생활/편의·퇴계주공7차사시는분들전기나간것맛나요
퇴계동·생활/편의·고양이 호텔이라 던가 며칠 맡아서 데리고 있어주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번 추석때 장거리로 내려가는데 데려가기가 힘들것 같아서요ㅠㅠ 가격도 궁금합니다~
퇴계동·반려동물·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쯤에 엠백화점 지하1층에 있었는데요. 애슐리 퀸즈쪽에서 잠깐 서서 휴대폰 보고있었는데 안에있던 직원분이 갑자기 나오더니 저보고 "한분이신가요? 자리 안내해 드릴게요" 이랬어요. 직원분이 저를 손님으로 오해하셔서 저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였다 말했는데 요즘 애슐리 퀸즈에 혼밥하러 가는사람 많아요? 직원이 그냥 지나가는 저를 혼밥하러 온 손님으로 오해하시다니
퇴계동·일반·집에 치매 증세가 있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제 손을 거절하셔서 도무지 씻겨드릴 방법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방문 목욕이니 이동목욕이니 이런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장기요양보험에 들지않아서 이용할수 없을것 같아요... 집에 몸이 멀쩡한 성인 남자가 없어요. 돈을 주고서라도 할아버지 한번 씻겨드라고 싶은데, 이런거에 빠삭하신 이웃님들 알고계신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후평동·생활/편의·마트면접보러가면 힘들다는 얘기만 듣는다 뽑겠다는건지 .. 처음부터 구직에 올리시지.. 서로 시간 내서 면접보는건데... 그냥내가 마음에 안듣다는얘기를 이런식으로 하시는건가.. 일한번시작하기 어렵네요 넋두리..ㅜㅜ
석사동·일반·춘천 아파트 신축들어가시는분들 한달에 얼마정도 상환하세요? 4-6억대 신축 달에200정도 내시나요 원리금상환
후평3동·고민/사연·인테리어 하는게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다들 어떻게 하신건지 궁굼할 지경.. 동의도 다 해줘놓고서 계속 민원 넣어서 공사 일정이 계속 밀리고.. 이전에 관리사무소에 제출한 일정이 넘어가서 내일 전화하려는데 동의서도 다시 받아야 겠죠?ㅠㅠ 선물사서 돌리려는데 (어느 집은 3번째 뇌물ㅋ) 뭔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되는지 현타오네요 더 미룰 날짜도 이제 없는데 이사날짜는 정해져 서 또 동의서 받으러 다닐생각하니까 잠도 안오네요ㅠㅠㅠ 업체는 히루 전에 밀린다고 알려줘서 시간이 내일 다 해야되서 너무너므 스트레스받아요 이런 경우 다른분도 있으셨나요? 궁굼..
효자3동·이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