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게임 당첨 잘 되나요?
당첨 잘 되나요?
서초동·일반·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달전 남편 서재방에 청소하다 책장 맨위에서 봉투를 발견했는데!! 남편이 개인사업도 하고 금고도 있는데 비상금 숨겨놓을리가 없는데 이상해요! 그 봉투속에서 큰것 1장반이 들어있어있는데 지금까지도 있습니다~~ 남편한테 말해야는지!! 그 자리에 가만히 두어야하는지! 제가 몰래 써도 되는지!~~^^
쓰세요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사이에서 발생한 재산범죄는 형이 면제됩니다.
ㅋㅋㅋ 나눠 쓸까요?ㅎ
좋은걸수록 나눠 써야지요!ㅋㅋㅋ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
그게 할말입니까 친할수록 더 잘하고 나둬야죠 용서는 무슨 맘속에 남을건데 50년
그냥 솔직하게 비상금 숨겨둔거 내가 찾았으니 반씩 나눠 갖자고 딜을 해보세요 일단은 다른 곳으로 옮겨 놓으시구요 ㅋ
감사합니다!😀👍👍👍👍👍 남편이 그 비상금 모르면 저혼자 꿀꺽인데요!
만약 모르신다면 두 분 다 꽁돈 생긴 기분이라 기쁨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큰거 한장 더넣어 드리세요.그리고 말하세요!이제 근돈은 우리돈 이라고요^^
그럴까요! 말은 해볼께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나 몰래 숨겨둔 비상금 있냐? 없다 하면 내가 꽁돈 찾았으니 반반 나누자!!
남편이 알고 있었다면 어쩌지요? 자기거니까 달라고하면요!😀👍👍👍👍👍
형편이 어려우시면 쓰시고 아니면 놔두셈
댓글 재미있네.. 볼수록 나는 결혼은 역시 안하는게 맞는거같다는 생각이.. 이유는 남편 비상금이라니까.. 맞벌이라면 돈을 각각 관리해서 비상금이 없을꺼같고 어떤 상황이어야 남편 비상금이라는게 실제 있을지 생각하고 그 상황에서 그걸 발견했다고 쓸생각이나 쓰라고 하는것 보니 역시 혼자살면서 번거로 취미생활이나 하는게 좋은 듯
저도 좀 충격.. 몰래써도된다는 발상은 무슨; 법의 테두리 안에있으면 뭐든 오케이인가
네! 맞아요! 혼자 계시는분들 보면 부럽네요! 감사해요! 😀👍👍👍👍👍
모른척해주시는게 좋을꺼같네요
한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라리 이거 찾았는데 숨겨두지말고 쓰라고 하세요 찾고나서 혼내거나 뺏거나 나눠갖자거나 하면 자존감 매우떨어진데요 이미 떨어진상태로 숨겨서 모으시는거같은데? 어디에썻는지 얼마씩 모았는지도 물어보지마세요
멋진분이세요! 같은 남자라고 감쏴주시네요!! ㅋㅋㅋ 😀👍👍👍👍👍 금고있는데 여기다가 숨겼을까요?
역지사지~ 내가 모은 비상금을 남편이 몰래 썼을때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되신다면 쓰시고 조금이라도 속이 쓰리겠다면 그냥 모른척 놔두시는게 맞겠죠? 😄
사람이 돈앞에서는 약해지나봐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남편 진짜 힘들다
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남편도 나이먹어가는 모습보면 안쓰럽지요!! 댓글 보고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두고 모른척 하세요. 남편도 숨은 좀 쉬어야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비워뒀어요!! 😀👍👍👍👍👍
그래도. 집안에 돈들어갈일이 생기면 그돈도 쓸꺼에요~그냥 모른척^^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
그냥 놔두세요....
좋겠다. 근데 큰돈이라 뒀는지 알거 같은데요 몰래 내가갖고. 있어봐요 아는지 모른는지를~~~ 계속 모르면 내꺼 ㅎㅎ 어떤 남자들은 보이는곳에 두는 사람도 있더라구여 여자들은 슴겨놓는 습성~
ㅋㅋㅋ ㅋㅋ 남편이 미울때도 있지만 계속 모르면!! 이럴때는 남편이 아주 이쁘지용! 감사합니다! 😀👍👍👍👍👍
전 모르는 척 할 것 같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저도 좀 그러거든요^^; 그냥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놔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출 빚 같은것은 없습니당!ㅋㅋ
이거 청소하다 봤는데 누구줄꺼면 주지 왜 놔두시나요 반응보면서 쓸일없으면 나용돈좀주세요 하면 어떨까 절반은 줄꺼 같은데요.
요즘에도 남편한테 용돈 달라는 와이프도 있나요? ㅎㅎ
숨겨논지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ㅆㅡ세요
부부라도 속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아는지! 모르는지요! ㅎㅎ
왜 필요하니까 놔둔걸텐데 뭔 도둑 심보일낀? 반대로 몰래 비상금 숨겨놨는데 남편이 쓰면 좋을까? 사생활을 존중해주셈.. 생활비 안주는것도 아닐텐데...
온라인으로 주고받는 말이지만 말씀 가려서하세요! 도둑 심보일깐? 반말로 댓글 달지마세요~~^^ㅋㅋㅋ
그걸 왜 몰래 쓰나요? 당연히 눈감아 줘야죠. 저라면 몰래 쓸 생각 안 해요.
사업하는 사람은 항상 여분의 돈이 필요한겁니다 배우자라고 모든걸 다 같이 알고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면 같이 오래 못 살게 됩니다 ...
거기서 오래살고 못사는건 말이 왜 나옵니까! 말씀을 단정져서 말씀하시네요! 부부지간에 일인데요!ㅋㅋㅋㅋ
참 ... 남편분 힘드시겠네요... 주변에 경험자들이 많아서 말씀드리는건데... 듣기 싫은 말도 있는거라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본 인이나 잘하세요! 그쪽분한테 물어본거 아니니깐요 그냥 지나가세요!
걱정 안하고 전 잘 살고 있습니다 듣고 싶고 싶은말만 잘 듣고 사시길 바랍니다
오지랖도 넓으시네요!
잘 보관해놓고 잊었거나,못찾는경우가있어요. 자리를 약간만 옮겨놓은후, 확인만 해보세요..몇달이고 아무말없으면,남편의 기억에 없는거라생각하시고..남편분과 함께 잘 써보세요~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ㅋㅋㅋ 저도 공범 할래요
부부도 속 모르는게 당근!!
정신병자들천국이네.....
저희신랑 차에서 비상금 발견하고 나오늘 공돈 생겼어 얼마 사고싶은거 다사~~먹고싶은거 다먹어 오늘은 내가쏠께 했더니 담배피러 나가면서 차키 가져가던데 다시 그돈 줬습니다 본인도 사고싶은거 못사고 모은 돈이였을텐데 쩝~~
슬쩍 이야기 해보시는게 ㅎ
당첨 잘 되나요?
서초동·일반·요즘에 사람 만나는게 만나서 알아가는게 힘들어서 모르는 사람 만나는게 별로인데 문득 이런 생각은 해봅니다 아 이런 사람은 만나 볼수 있겠다... 크게 성공하지 않았지만 삶에는 문제없는 사람 (크게 성 공한 사람이 나를 만날생각을 할리가 없고 나역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기에) 남들은 만족하지 않을지 몰라도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 (지금은 내 삶을 볼때 왜 그렇게 살어라고할지는 몰라도 나는 만족스러워서) 과거가 불행했어도 미래가 불투명하더라도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운 사람 (내 과거는 어려웠고 미래는 불투명해도 지금은 잘먹고 잘살고 있음) 사지가 멀쩡하고 정신사고가 무난한 사람 (동정받고 싶지도 동정하고 싶지도 않아서 특히나 사회 살면서보면 본인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데 그 이유를 모를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피곤해서 싫음 나는 다행히 아직은 사지멀쩡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무난한 사람임) 갑자기 이러글을 쓴 이유 유투브에서 소공녀라는 영화리뷰를 봤는데 주인공이 자기가 좋아하는것 세가지가 있다는 사실이 멋있었음 나는 좋아하는게... 내가하는일밖에 없음
서초동·일반·모 아파트 정문 앞을 걸어다가 차에 치였는데 운전하던 가해자는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계속 실실 웃으며 내가 사람을 쳤나요? 살짝 쳐서 몰랐네요 제가 사과를 안 했나요? 옆 사람한테 사과했는데 못 들었겠지요.라고 하고 저는 어처구니 없게 사고를 당해 정형외과에 입원해 있습니다. 정면으로 쾅 소리가 나게 사람을 쳤으면서 달려나와서 고개 숙여 사과부터 하는 게 아니라 운전석에 앉아서 옆자리에 앉은 손주 학원부터 가라고 내려보내고 자기는 한참을 미적거리다가 옆에서 같이 걷다 제가 차에 치이는 걸 본 동행인이 화를 내자 그제야 내려서 하는 소리가 "내리려고 했어요"라니. 육안으로는 해당 부위에 멍이 든 정도이나, 직접 부딪히지 않은 목과 허리에 통증이 동반되고 있어서 이게 만성 통증으로 갈까봐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해외에 나갈 예정이었는데 이 사고로 인해 출국도 기한 없이 미뤄졌고요. 현재 있는 병원에서는 뜨끔뜨끔 전기 치료(?)와 전기 장판 찜질을 해주는 게 전부여서 빠르게 나으려면 한방 치료(침 치료 등)를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입원하기 쾌적하고 좋은 치료로 빠르게 나을 수 있는 병원을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초4동·병원/약국·글 올린분 있던데 새거든 중고든 택배로 사겠다던데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네요 남의 팬티 구매해서 어디다 쓰려는지 채팅창이 5개나
잠원동·고민/사연·너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달전 남편 서재방에 청소하다 책장 맨위에서 봉투를 발견했는데!! 남편이 개인 사업도 하고 금고도 있는데 비상금 숨겨놓을리가 없는데 이상해요! 그 봉투속에서 큰것 1장반이 들어있어있는데 지금까지도 있습니다~~ 남편한테 말해야는지!! 그 자리에 가만히 두어야하는지! 제가 몰래 써도 되는지!~~^^
반포1동·고민/사연·오래전 연락이 끊어진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그동안 전화번호도 바뀌고 그 친구가 당근을 할 리 만무하고 너무 오랜만이라 설사 만난다하더라도 막상 할 말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보고싶은 건 제 욕심이겠죠ㅜㅜㅜ
역삼동·고민/사연·서울교대에서 숙소 잡았는데 혼자 밥 먹긴 부끄럽고 고기나 맛있는거 드실 분? 저는 남성입니다.
서초2동·맛집·그래도 얼굴은 좀 줄었는데 뱃살만 끝까지 안 빠져요ㅠ 지방흡입해야 할까요?
반포4동·미용·50만원이 넘는 물품인데 받으러가는 시간 정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처음부터 택배 거래를 요청 드렸습니다. 사진에 물품을 찍어 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먼지가 쌓여서 찍고 다시 싸놔서 못찍겠다고 하시고, 언제쯤 구매했냐고 하니 기억이 안난다시길래 여름쯤 구매한거냐고 했더니 봄쯤 구매한것 같다고 하길래, 예전에 중고 거래로 문제가 좀 있어서 그런다고 했더니 거래 안해도 되지만, 본인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전 거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판매자가 먼저 그럼 중고거래에 안심 거래가 있으니 그쪽 올리고 거래하자고 제안을 해주셨지만, 저도 이래저래 번거로와서 봤더니 당근에도 안심 거래가 있어 안심거래로 진행했는데 수수료가 거의 19000원 가까이 나오길래 혹시 택배비 부담해 주실수 있냐고 하니 그러겟다고 하고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오늘 택배를 보내려고 보니 택배가 불가한 품목이라 택배가 안되니 제가 직접 가지러 와야 된다기에, 거래 취소를 요청 드렸습니다. 거래를 취소 해주더니 저한테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거래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지친다고. 제가 그럼 역으로 본인은 본적도 없는 저를 믿을수 있냐고 하니, 그렇게 못믿으면 정가주고 사야지 중고거래를 왜하냐며.... 본인은 더 편하게 팔수 있는데 저때문에 너무 번거롭게 거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택배까지 보내고 와서, 택배 불가를 알아서 귀찮아 진것은 백분 이해합니다만. 그게 제가 저런 소릴 들어야 할 문제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50만원이 넘는 물품이라 사진을 찍어달래도 못찍어 주고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는 물건을 바로 이체 해주실분 계신가요? 먼저 네이버 안전결제제안도 하고 택배비 부담도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귀찮아서 안하겠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2-3만원 짜리는 너무 별생각 없이 거래 하는데 50만원 넘어 거의 60만원 가까이 하는 거래를 저런식으로 말할수 있는지 의아하네요.
서초동·고민/사연·이상할까요...? 되게 아늑해보여서요..ㅋㅋㅋㅋㅋ 저상형아닌 저런느낌도 팔려나요? 좀 저런 구석진느낌이 좋아가지고
서초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