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지랖 부리는 성격이...

안녕하세요
오지랖 부리는 성격이 아니지만
오늘은 당근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테무, 알리 같이 초저가 상품들이 즐비하고 해외직구도 하루이틀이면 도착하는 시대가 도래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이점들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드리죠
첨부한 사진 앞 순서대로 두 장을 보시면
평범한 시거잭을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걸 확인가능하며 실제 당근 매너온도도 높고
굉장히 광범위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 걸 볼 수있습니다.

다음 장 사진 보겠습니다.

어라? 당근에서는 만원짜리 제품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이천원이네요?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알리나 테무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물건들을 대량으로 구매해 당근에 판매하여 약 5배 이상의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있던 것 입니다.

신상의 특정을 피하고자 저 판매자의 이름과 판매 목록은 올리지 않거나 지웠습니다.

당근 측에서는 이런 사례들을 하나하나 구분하기 어려운 자리고 새 상품을 중고로서 판매하는 행위자체를 금지하거나 하는 새로운 조항을 만들기에도 제약이 많은 상황인지 저런 원금의 몇 배를 이득으로 챙겨가는 리셀러들의 계정이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보 싸움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당근 이용자분들의 0.01%는 될까요?

이 글을 공유해주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새상품“ 혹은 너무 저렴한 제품 등은 항상 고민하고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동네 주민 이라는 따듯한 인심을 이용하는 악질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일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알면 입 닫고 같이 돈 벌어 뭐 몇 천원이 사기야?
저렇게 사람 등치면서 번 푼돈이 과연 달콤할까요
”부당이득“ 이라는 개념이 모호하지만
분명 당근 신고항목에는 전문 업자라는 표현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이런 형태의 당근 판매가 전문 유통 판매업의 형태와 크게 다른게 있을까요?
당근은 동네 주민들이 가까운 곳 에서 정으로 거래하는 “중고거래” 플랫폼 입니다. 따라서 저는 분명 제재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런 피해들을 막고자 저런 악질이용자들을 걸러낼 수 있는 아카이브를 만들고 공유해보려 합니다.
공유는 공공연한 자리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비방의 목적이 아닌 단순 피해를 예방하고자”
사진 속 판매자의 정보가 궁금하거나
이외 질문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