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에 지은 빌라구요, 년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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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에 지은 빌라구요, 년세로 이번에 이사하게 되었는데, 몇년살아야될것같은데 화장실은 아무래도 고쳐야될것같아요.
특히 욕실 내에 세탁기를 놔야되서 가능하면 그 부분에 단을 좀 올리고, 샤워기랑 세탁기 사이에 파티션 설치해얄것같아요. 환풍기도 고장난것같구요..ㅜㅜ 천장도 바꾸고..
이정도 하게 되면 얼마정도 할까요?
내 집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고쳐야되나 싶다가도 금액 맞으면 타일이랑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 모두 바꾸고 싶네요..
지역은 서귀동입니다.
∙ 조회 877
댓글 41
욕실 리모델링이 단가가 천처만별인것 같던데요.
타일을 들어내서 할건지 타일위에 그냥 붙일건지... 도기들을 어떤걸로 할건지...등등등
힘드셔도 발품 파셔서 여러 군데 다녀보세요.
저흰 살던 집 이사 나옵서 세 줄려고 리모델링 함서 욕실 리모델링이랑 싱크대 타일까지 300에 했었습니다.
참고로 18평 아파트 도배, 장판, 욕실, 싱크대, 베란다와 출입문들 도색까지 전부해서 1000에 했었습니다.
***-****-****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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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300에 한다면 인건비80 정도 생각한다는 건데...의문이 갑니다.
타일 겉어내고. 욕실천정. 기존 도기 수전 철거해서 폐기하고...
다시...천정시공. 세탁기 자리 올리고,벽 바닥 타일 부치고, 샤워. 세면대. 변기 샤워수전 설치. 수납장및 악세사리.밀러 달고...파티션 설치 ...잘 생각하셔야 해요 ㅎ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무조건 일 따고 보자는...그냥 찔러 보자는...넘집 살면서 추가비용 들어 깨끗하게 살자고 하는건데..업자 잘못 만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요즘 일거리 없다고 막무가네 덤비는 하이에나 많아요
견적에 맞게 제데로 주시고 공기 마춰 깔끔하게 끝내야
욕실에 들어가도 기분 좋고..
혹시 뒤에 약간의 하자가 생겨도 a/s 확실합니다.
좋은 분 만나 깔끔 하시길...ㅎ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이제 이사하셨으면 몇년살집인지 아닌지는 이번겨울 겪어봐야 되지 않을까요?
좀더 살아보고 수리할지를 판단해도 늦지않아 보입니다^^
250에했줄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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