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가 제차를 들이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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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가 제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젋은친구 셋이 허리랑 목을 붙잡고 내리는데 뭔가 싶더라구요. 결국 차선변경한 제가 가해자가 되어 8대2로 종결이 되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상대차 운전자와 동승자는 보험설계사였고, 이런 사고를 2년동안 20번정도 내고 보험금을 탔다고 하더군요. 근데 보험회사에선 물증이 명확치않아 신고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경찰에 신고하면 벌점 40점부터 먹고 들어가는거라 리스크가 있다고 하구요. 65점이 면허정지인데, 인사사고 인당 10점, 사고당 10점이래서 40점이라고 하네요. 정말 넘 억울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조회 2495
댓글 32
읽어보니 너무 억울하고 화나실 것 같아요.
요새는 블랙박스나 CCTV있는 곳이 많으니 증거를 좀 모아서 대처하셔야할듯요.
주말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중에
SBS 맨인블랙박스가 있는데.
제보해보시는 것도 방법일듯요.
그런 상습범은 버르장머리를
단단히 고쳐놔야해요.
안그럼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니까요.
앞서 피해입으신분들도
걍 합의해서 님이 또 대상이 된거일수도 있겠네요.
부디 잘 해결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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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내용이 잘이해가 않되네요 8:2로 종결되었다는게 뭐죠 어디서 판결난거죠 방법은 2가지 있다고 생각되네요 보험처리로 보험회사 맡겨버리던가요 경찰에 신고처리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돈노리고 하는 나쁜사람들이 제일무서워 하는게 경찰입니다 경찰서에서 벌점 줄여달라고 협상하십시요 억울하다고 하면서
차선변경도 깜박이 키고 정확히 했다면 8대2로 나올수없고 보험사기가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블박이 없더라도 교통카메라,cctv등으로 경찰은 증명할수있습니다.
보험사에서 말을 그렇게 하고선 책임을 지지않는것도 조금 이해가안됩니다.
보험사기가 의심되면 일반적으로 조사를 하는게 보험사의 의무인데 그걸 운전자에게 증명하라고 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글고 제가 알기론 차대차기때문에 벌점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네이버 지식인에 상담해보시면 명쾌한 답이 나올것 같네요.
에구구.. 힘내세요.
정말 살면서 양심의 거짓 목소리를 따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는답니다.
시대의 악함이 날로 치솟는 때에 우리모두 몸조심해요 ~
그런 악질들 한테 밥이 되지않기를 늘 기도하며 살아요 ~
상대방의 고의사고시엔 벌점 없지 않나요? 40점 먹더라도 저같으면 신고 할것 같아요. (1년지나면 풀리지 않나요?)
대신 물증(블랙박스)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니면 경찰서에 찾아가 상담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교통과 같이면 문의할수 있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그거 보배에 올리세요
예전에 인천살때, 골목길보다 조금 큰 길은 시속 20~30으로 가는데 갑자기 남자한명이 차 앞으로 쓰러지는것이죠!
그러구 합의해야 한다고 보험처리..등등을 남발하더라구요! 그때는 넘 무서워서 다 해주었는데..알고보니 상습적으로 하는 보험설계사 이었어요! 자기수입 없을때 일을 저질르는...
혼내주세요! 고발하세요! 가만히 두면 제2. 3의 피해자가 나옵니다! 철장으로 보내시기를...!
저두몇년전에차서변경하다가순악질여사두리이서입원하고병윈서쪼껴나가며버티는바람에아직도보험료가엄청할증되서나와요.운전은순간이니.몸성한걸로위로받을수박에요.힘내세요.결코합의는안봐줫어요보험처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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