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과 경계측량을 해야할일이생겼...

항상
상호간에 마찰이 생깁니다.
옛날에는 이래 저래 살았는데 왜? 하시면 시비가 생깁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살았고 살게되었습니다.
헌데 지금측량결과를 보니 그렀군요
인정하고 협의하는게 때쓰고
막무가내 보단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그동안 쓰게된것도
감사합니다.

윗분들이 하신 말씀이 맞네요
예전엔 오차도 있었는대 지금은
정확하다 하네요
일부러 옮기지 않는한..
그보다 중요한것은..
이웃과의 관계일것입니다
웃으며보는 사이라면 좋고
경계로 싸우게된다면 사는게 스트레스일수 있지요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웃들을 잘못 만나서..
잘되야 할텐대..

락카칠 해서 표시했더라구요
그래도 옆집과 대화로 잘 얘기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마당으로들어간 길부분도 공사해서 담 다주지기로 하구요
관심가져준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오후시간 보내세요

측량할때 양쪽토지주 입회하에 측량하는게 맞습니다.
입회안하고 측량결과만
확인시 한쪽토지주가
자기 유리한 쪽으로
임의로 지적경계말목 옮겨서 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지인가요??
맹지이더라도 우리나라 민법에서는
상린관계와 주위토지통행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옆집 측량관계에 대해서는 통행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소유권을 명확히하기 위함이라면 방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네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누가 측량해도 결과는 같아요.
시청에 신청하면 측량업체 보내는거라 공정합니다.
단 측량후 경계때문에 머리 아플겁니다.
시청담당자한테 물어보면 대화로 잘풀어보라고 합니다.
그게 맞는 말이에요.
감정싸움하면 서로 돈만 왕창 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