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비어나 그 나쁜남자? 바 빼...

골목길닭꼬치나 1번출구(본순대국과 팔동튀김 사이쯤) 닭꼬치집도 혼술 괜찮아요! 저듀 가끔 소맥 말아서 닭꼬치랑 먹고 옵니당ㅋㅋㅋ
호불호 타겠지만 그쪽라인 돼지곱창볶음집도 괜찮구요!
좀 느끼한거 땡길땐 역 바로앞 맥앤맥 가서 하와이안 피자에 소주 마십니당ㅋㅋ사장님도 친절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아용
그외엔... 간단하게 즐기기엔 오사카도 좋고 전 주로 식사에 술을 곁들이는 편이라 감자탕이나 순대국에도 잘 마시네요^_ㅠ..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이스탄불에서 숯불양념무침(+마요네즈 추가로 달라고 해서 찍어드시거나 섞어드셔도 맛있어욤)이랑 혼술 하셔도 될 것 같아용ㅎㅎ 저도 거기 세시까지라 종종 애용해욬ㅋㅋ

같은 동네 주민이시네요.
봉구비어 불친절하고 혼술 분위기 안나서 저는 그냥 집에서 맛있는녀석들이나 삼시세끼 보면서 집혼술합니다.
좋은 장소 있으면 공유해요~

오늘도 비가 와서 오술차에서 막걸리에
혼술 한잔 하고 왔네요.
강서구청 뒷편이서 혼술하시고
마을버스 2번 타고 약수터에서
슬슬 내려가심이.

어디든 혼자갈 수 있으면 되지만!! 투다리도 혼술 안받아주는곳도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저도 혼술 땡길땐 봉구비어나.. 강서구청쪽 킷쇼... 그 근처 초밥집 자주 갑니다 ㅠㅜ 둘이가서 각자 혼술 하실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