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많이 쳐 보신 분들 의견을...
프로필
- 매너온도
- 42.3°C
골프 많이 쳐 보신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아파트 안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채를 여러 개 들고 다니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하프백을 중고나 새 상품으로 구매하려는데 어떤 걸 사야할지 잘 몰라서요.
하프백 검색을 하니까 좀 작은 버젼으로 스텐딩 가능한 것과 바닥에 세우는게 아니라 정말 골프채 몇 개 들고 연습장 갈 때 쓸만한 것 두가지 있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아파트 지하 골프장 갈 때 채 3-4개가지고 갈 백이 필요하고 미래 퍼터 배우면 파3같이 채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곳 용이 필요한데 어떤게 나을까요??
∙ 조회 1268
댓글 16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어차피 연습때는 제한된 시간에 한번에 많은 채를 다 못써요
백을 개인 사물함에 두고 다니면 캐디백이 낫고 들고 다니실거면 하프백 하나 정도 있음 요긴해요
제 경험상은 스탠드형은 은근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주로 차를 이용하심 상관없지만 걸어 다니고 들고 다닐땐 스탠드형보다는 가볍게 몇개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더라고요
모든게 개인 취향이긴 합니다~
연습장은 무조건 하프백 들고 가는데, 스탠딩 안되는 거에요. 굳이 스탠딩 되는 하프백 살 필요까지는 없을 거 같았거든요. 점차 알아가시겠지만, 스탠딩 안되는 하프백도 연습장에 좌석 뒤에 거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는 연습하다 보면 어차피 모든 클럽이 밖에 나와있아서 스탠딩의 의미가 없었던 거 같아요.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하셔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파3는 거의 나갈일이 드물고 있어도 하프는 잘 안들고 가요. 저는 연습장 갈 때는 하프백만 쓰는데, 잘 넣으면 8개 들어가요. 전 나이키에서 3만 얼마짜리 누가 사줬은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스탠딩백 하나면 모두 끝나고
스탠드없는 가벼운백도 괜찮습니다.
하프백은 정말 연습장만 사용하는 용도로 보시면 되는데
연습도 다양한 채를 치게 되기때문에 전체백을 들고가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게 너무 무겁거나 번거로우면 하프백쓰는거라 용도가 필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저랑비슷한여건이시네요아파트연습장에서혼자연습하다이제논현동인도어에서레슨받기시작했어요.저도아이언2~3개씩들고다니는데갈등을하고있습니다.하프백가벼운걸로생각은있지만일단그냥들고나니다가적당한것사려구요.즐거운하루되세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