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하는지요~~ 여러군데있다...

어느 한분이 중문에서 갈치조림 네토막에 13만원받았다고 어느 댓글 노발대발하던데 진짜 바껴야합니다.않그럼 제주도 누가 오겠읍니까?

매일 드시는것도 아니고 여행 오신분이라면 이런때 먹어보는거죠 머?
살아가면서 거정청이 지르는것도 그닥 나쁜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청어림 추천합니다

용담해안도로에 있는 제주정지가 최고입니다.

아니면 통째로 양념 하시고 드시든지?

한말씀 드릴께요...
제주가 고향이며 바다가 고향입니다.
아버님께서 어불 출신이여서
저도 어부는 아니지만 여름에는
갈치와 고등어를 포함하여
한치 오징어등 무수히 잡아보고 먹었답니다.
겨울에는 사투리로 말을하여
주낚으로 옥돔을 비롯하여서
많이 잡아보고 판매하고 하였네요.
누구보다도 바다를 잘 알고
또한 어종에 대하여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갈피 통구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값이 엄청나요.
대중식당에서의 폭리 휴~
엄두가 안납니다.
맛요?
구이에 무슨 맛이 있는지요?
기냥 한마리 사셔서
통째로 구워드세요...
갈치 은갈치?
모두다 중간 상인들과 영리를
목적으로 상업성 이용하는
인간들의 상술입니다.
제주관광과 토속과 전통과는
거리가 절대로 먼 현실입니다.
마당에서 연탄화구에
양념장에 구워 드시는게 가장
소박한 제주의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