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조금 된 듯 합니다....

가입한지는 조금 된 듯 합니다.
그냥 처음에는 중고로 적당한 물건 하나 장만할려는 맘에 가입을 해서 물건을 검색하다 탈퇴를 않고
그렇다고 방문도 않고 있었는데...
근래에 집에 나중 쓸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창고에 넣어둔 물건들이 창고, 다락방...
너무 어지럽고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당근 앱을 깔고 물건을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입장이 다르다보니 생각들도 다들 다르겠죠!
하여튼 이 공간이 정말 때론 행복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기분을 참 더럽게 만드는 공간이 될 때도 있어요!
좋은 취지로 대부분 이 앱을 이용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다 같이 이 공간이 행복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의 배려를 하는 그런 따뜻한 앱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