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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장판 검사후에 성장호르몬 주사를 처방받으려하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동네분들 조언좀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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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16년에 쓴 어린이 성장과 지능을 높이는 국내 최초 어린이 키와 두뇌 성장 실용서 추천해 드려요. 참고로 저의 어린 자녀 셋 다 작년 2020년 정기검진 결과 나이대에 키와 몸무게 상위 5%입니다. 한번 자녀를 데리고 오셔도 되십니다. 강남 을지병원 맞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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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제+칼슘+단백질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10시 이전 취침을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또 관절과 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줄넘기와 같은 점프 운동을 병행 추천드려요.
키 성장에는 유전, 영양, 수면등의 요인이 있는데요, 호르몬주사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고, 제법 부작용도 많다기에 개인적으로 호르몬요법에는 부정적입니다.
물론 검사 결과 이상이 있다면 호르몬치료도 고려하셔야 겠지만, 평균보다 조금 작은정도라면 정상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영양과 수면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성장기가 되면 몸으로 들어오는 영양소가 대부분 키크는 쪽으로 쓰여지고 넘치는 영양소가 다른쪽으로 사용됩니다. 이 시기에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때문이 아닙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은 고칼로리 저영양소의 식단이지요. 야채나 고기, 생선류보다는 인스턴트, 빵등의 식사가 많다 보니 배는 부르지만 영양은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식습관으로도 영양이 충분치 않은데 성장기라면 더욱 더 모자라겠지요. 그래서 과하다 싶을정도의 영양섭취가 필수입니다. 빵, 밀가루, 과자, 인스턴트등의 식품은 영양보다는 칼로리가 높습니다.
유전적으로만 보면 부모님 키의 평균에 6.5cm를 더라면 아들의 예상키, 6.5cm를 빼면 딸의 예상키로 봅니다만, 여기에 생활습관(식생활, 수면 등)에 따라서 예상키에서 +/- 7cm까지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특히 영양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 비타민, 물, 그리고 칼슘등의 미네랄입니다.
하루 7시간 이상은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반드시 12시~4시는 숙면시간안에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 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저는 아이들 성장기의 겨울 석달동안 영양에 집중을 했고, 결과적으로 모두 예상키 보다 2~3cm 정도 더 컸습니다. 수면관리를 소홀히 해서 좀 더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딸아이는 시력이 0.5~0.7에서 1.2로 좋아졌고, 아들은 알러지가 없어졌기에 만족합니다.
생활습관, 식습관에 조금 집중 해 보시고 호르몬 치료는 몇 달 후에 고려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방법이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따로 문자 주세요. ***-****-****
애들은 종아리을 자주주물러주면 잘자란데요
성장학회도 여러번가고.. 아이 둘다 2년동안 맞추었는데 저희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들 케이스를 많이 보신 대학병원의료진에게 찾아 가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거의 다 맞추었고 맞추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사 받고.. 주사약제도 여러회사인데 잘 선택하셔야 할 거 같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비용 부담이 없다면 맞추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남편왈 사교육은 투기이나 이 주사는 투자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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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종아리자주 주무러주면잘자고 잘자랍니다
잠도잘잠니다
제가다니던직장이한의원이었어요 키가작은아이들을데리고많은부모들이찾아왔어요 아이가작아서걱정이신분들은시중에서파는키크게하는기계가있는데그기계로하루두번20분정도씩만해도호과보실거예요 한의원에서도쓰는방법인데한번사용료가꽤비쌉니다 집에서간단하게설치해서쓰는방식이고아이는가만히누워만있으면돼요 병원처방과함께키크는기계를활용해보세요
전 어릴때 아빠가 정형외과하셨는데 중2때까지만해도 키가 145정도밖에안되서 성장판검사했더니 유전적키가 155나오는거에요ㅠ 그래서아빠가 성장주사맞혀주셨는데 지금은 키 163이에요 ! 그래서 전 성장주사 완전 사랑해요ㅠㅠ
호르몬 주사.. 저 아는 동생이 어렸을 때 맞았는데... 남자앤데 지금 20대 후반인데 160대..
저랑 그 친구가 늘 하는 말, 그 돈 그냥 통장으로 받아 넣어둘껄..
호르몬주사 도움됩니다 아이와 엄마가 꾸준히노력해야하고요 매일주사맞는게힘들긴하지만 대개 효과봅니다 울집도 아빠가작아서 아들성장판검사시172나왔는데 지금은178입니다
척추를 마디 사이사이 가볍게 마사지 해주시면 도움이되십니다.매일하시면더 좋습니다.
성장마사지라고도 하죠
다리는 쭈욱쭈욱 주물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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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주사 맞기 전 검사해서 168까지 클거같다고 했어요. 미국 유학가서 주사 혼자 놓고 했는데 결국 168~170 예상. 또 다른 미국 시민인 키 크고 싶은 조카의 경우. 위에 언급한 주사 맞는 조카를 보고 가족 주치의에게 떼써서 결국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 병원까지 감. 그 의사 왈. 이 주사는 왜소증 같은 병을 목적으로 치료 하는 주사야. 어째 키 크고 싶다고 이런 주사를 맞을 생각을 다하니?ㅠㅠ. 근데 니가 그래도 맞겠다면 내가 방법을 알려줄게. 멕시코로 가서 맞으렴. 그리고. 주사 맞은 조카는 손발이 다른 신체보다 커요.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이랄까....주편에 맞아서 키 컸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던데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