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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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방금봤아요 ㅠㅠㅠㅠㅠㅠㅜㅠ 만원드릴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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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베란다에서 바퀴벌레 보고 못잡아서 멘탈이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저 그때 인터넷 다 찾아보고 붕산에 카스테라빵 섞어서 종이컵 안에 뒀는데 박멸했어요 추천해요! 저는 뭐 살 때 후기도 다 보는 성격이라 바퀴벌레 약 후기보니까 못잡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약국에 붕산 800원인가에 사서 크림빵 혹은 카스테라(달달한 빵)이랑 섞어서 바퀴벌레 자주 나오는 물기 있는 곳들(베란다, 화장실, 냉장고 뒤편)에 두면 한달 뒤에 종이컵에 마법이 나타납니다ㅠㅠ
저도 바퀴나와서 작년에 구석구석 다 약쳐놨더니 집안에서 등장하는 일은 이제 없는데요 이맘때면 가끔 약먹고 문앞에 시체 몇마리씩 죽어있음 ㅠ 나갈때마다 놀래요 ㅋ
부억싱크대 아래 배수구잇어요 철물점가심 벌레못들어오게 막는거 팔아요 그리고 목욕탕 배수구에는 다이소 머리카락 걸리라고 붙이는거 사용하심 일단 바깥에선 안들어와요 안에 잇는거만 처리....
너무 늦게 봤네요 근데 저도 벌레 극혐해서 에프킬러 이런거 반통~한통 다써서 바퀴벌레 완전 약에 쩔어서 멈추게 하고는 두루마리 반뭉치 정도 두껍게 풀어서 집어서 변기에 넣는 정도인데 그래도 괜찮으시면 따릉이타고가서 잡아드렸을텐데 지금도 못주무시고 계신건 아니겠죠? ㅜ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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