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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살고있는데 작년여름엔 정말로 하루에 15마리씩 잡은적도 있고요 건물주한테 죽겠다고 징징댔더니 방충망 갈아주시더라구요 방충망 갈았는데도 6월부터 하루에 4~5마리는 잡는거같네요 현관문이랑 베란다에 새로나온 걸어놓는 홈네트 걸어놓고 밤마다 홈매트 3개씩 키고자고(5살남자아기가있어서 기분이좀 그렇지만 모기가 너무많아서 어쩔수가없네요) 아무리해도 안되네요. 도대체 이 많은 모기가 어디로 매일 들어오는건지..ㅠ 옆건물 식당에서 폐수를 하수구로 흘려보내던데 하수구에서 생겨서 관으로 올라오는건지뭔지..작년부터 송파구청에 방역민원만 4번넘게 넣었는데도 별로 효과도 없어요.
모기장을 쳐도 틈새로 들어와서 피빨더라구요 밤마다 현관앞이랑 엘리베이터에 홈키파 뿌리고 별짓을 다하고있습니다 좋은방법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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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흠....외부에서 침입하는건 위에서도 다들 써주신데로 하시고
집안 씽크대하단부 열어서 물이고여있나 확인해보시고 베란다 배수구나 물빠지는곳에 머라도 덮어주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포충기는 모기에는 효과 없답니다;;;
구청에 민원 넣어봤자 약만 칙칙 뿌리고 가서 별효과가 없습니다.진짜 엄청뭐라하고 이슈를 만들어야 얘네가 제대로하죠
모기.... 청바지도 뚫습니다.. 모기장도 구멍있으면 안돼용 끈질긴집념으로 밤새도록 빈틈을찾아서 피를구하러 돌아다닙니다 으미 무서워 나쁜 모기생퀴 ㅠㅠ 아엇 ㅠㅠ
올해는 더많을듯해영 이른 더위와 장마가겹치면서 유충들이많이살아남을것같아영 ㅠㅠ 젼 걍 모기장 치고 삽니당 ㅠㅠ 빌라 1층이라모기가ㅜ엄청많아서 일단 잘때는 모기장치고 아침에 문열어놓은방충망에 븥어있는거 약으로잡습니다.. 분명 집하수구에서 모기들 유충이 성추되어 나오는것같아영.. 그정도로많이있는건.. 외부보다는 내부같아영 ㅠㅠ
신기패라고 있어요. 그거 사셔서 방충망이나 주의 분필 식으로 그어 주는건데 대비 해주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괴로우시겠어요. 저는 한번 새벽에 윙거리면 잠이 싹 달아 나더라구요.
그정도 모기 출현이면 분명 주위에 모기 서식지가 있을꺼예요. 고인물이나 웅덩이나 풀밭이나 하수구 트랩 미 설치나
하수구 밤에는 막아주세요. 책받침이나 바스켓이나
어떤분 말씀처럼 창문이랑 모기장샷시가 겹치는부분에 살짝만 공간이 있어도 그눔의 모기가 비집고 들어옵니다.
그털이 생각보다 빈틈을 막아줄꺼같아도 건 사람생각^^
모기장 샷시 열일이 없다면 투명 박스테잎 붙여보세요
아마 체감하실거예요
모기장 샷시 미세먼지용 붙이는거 하심 모기까진 모르겠지만 벌레가 그 작은 망사이에 알까 놓은게 부화해서 작은 벌레가 집안에 가끔하나씩 들어와요
물구멍도 다이소에서 사셔서 붙이시고
전자체는 보일때 놓치지 않고 시원하게 잡기좋아요
넘 길었네요
울공주님들이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체득한 삶의 노하우입니당
네 원인을 찾으시는게 급선무
장구벌레는 고여 있는물이 있어야 거기서 살다가 모기가 되는거니깐요. 거기만 발견 허시면 휘발유나 기룸 뿌려 주시면 되거든요. 모기를 잡으려고 없앨려고만 하지마시고. 근처에 장구 벌레나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어디가 있는지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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