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텐트 관련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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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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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텐트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그늘막텐트?라고 해야하나요...[이×트에서 판매하던 제품 입니다
구매당시 약 5만원에서~10만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약3년전..)]
이 제품을가지고 캠핑 흉내내면서 고기도 구어먹고 잘 놀고 잘쓰고 햇었습니다
이제부터 본론!!!!
이번 여름에 가족들과 캠핑장(혹은 해수욕장)에서 진짜 캠핑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족은 저,와이프,유치원생1,유아원생1 이렇게 4인가족이에요
그래서 텐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그늘막처럼 사용하고 캠핑을하고 싶은데요...
이×트 판매하는 17만원정도 텐트의 가성비 여부와 아니면 다른 텐트 추천받고 싶습니다!!!
1. 설치하고 분해가 쉽고(와이프가 그늘막용도도 됬으면한다고 함)
2. 분해하고나서 차트렁크에 들어가야함(차량이 소형차임ㅜㅜ)
3. 하루 뻐근하게 잠자도 됨!!!(너무 안비싸도 됨ㅜㅜ)
기타 등등........
뭐라고 적은지 모르겠으나....도와주세요....
중고 저렴히 판매해주셔도 되요....

∙ 조회 459

댓글 33

은별한별
하영하영
서귀포시 대정읍

원터치가 세상 편하긴 해죠

은별한별
싸다싸
서귀포시 대천동

진짜 저렴하면서 차에 모두 실고 다닐려고하신다면... 가격대를 최대 풀셋 얼마까지이다 라고 생각부터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은별한별
짐승
보령시 대천2동

원터치로 혼자서 캠핑놀이 하는 사람입니다.

은별한별
소운아빠
서귀포시 대포동

제가 정확히 집은지는 모르겠으나.. 제경험으로 봐서 오른쪽 팝업텐트로 3번정도 야영하고 왼쪽 코베아 국민텐트로 갈아 탔습니다. 오른쪽 꺼 쓰다가 왼쪽 꺼 쓰니 텐트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이것저것 다용도로 쓰는것으로 생각해서 팝업샀었는데.. 지금은 마누라 차에서 그늘막용도 밎 물놀이시 아녀자 탈의실 밎 낮잠자는 용도로만 사용 합니다.

가족도 4인 구성이니 빅돔같은것도 필요없으리라 봅니다.

최대한 간편하게 움직이면서 텐트의 편의성도 찾으려면.. 팝업은 비추입니다.(대신 그늘막 용도는 최고 입니다.)

시행착오는 누구나 겪는것 입니다. 일단 이거다 싶은것을 질러보고 해야 후회는없으실 겁니다.^^

은별한별
소운아빠
서귀포시 대포동

텐트 랑 그늘막은 따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같이 보신다면 이도 저도 아닌결과 나올수도 있습니다.

저는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 (던지면 펴지고.. 접으면 동그란것..) 제일 큰거 사서 이호해수욕장 이랑, 서귀포 휴양림 캠핑 갔었는데.. 높이랑 편의성, 강도 등 확연히 차이가 나서 코베아 국민텐트 중고로 구입하여서 사용중 입니다.

은별한별
깨미
서귀포시 중문동

코베아 원터치사세요.
보관도 .사용도 편해요.

은별한별
디디
서귀포시 서홍동

그늘막은 타프라고 하는데 텐트위에 치는 거에요. ^^
따라서 텐트는 잠자기 위한 용도고, 타프는 텐트 위, 앞 등에 쳐서 그늘, 또는 비와 새벽 이슬 가림용 이라고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되요.

혹시 럭셔리한 글렘핑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매번 치고 펴는 수고보단 goorey28임 말씀처럼 원터치 5~인용을 구매하시고 그 위에 타프만 설치하는 것이 한낮의 더위도 줄이고, 밤에 이슬 역시 덜 맞으니까 실속적이라고 생각해요.

뭐 사람마다 캠핑의 목적이 다르니까 정답은 없지만, 전 어려서부터 캠핑을 꾸준히 해와서 옛날 방식의 텐트치는 것도 전혀 어렵다고 느끼진 않지만 제주살이 7년동안은 원터치 5~6인용 하나와 타프만 차에 싣고 다니면서 바닷가에선 타프만 치고 놀고,
잠자기, 별보기 등은 그냥 2~3초만에 텐츠를 치는 것으로 해결. ^^
이것도 새벽이슬 등에 타프가 젖으면 아침에 말려야하니 귀찮아서 여기저기에 있는 정자를 찾아 그 안에 펼쳐서 해결 하곤 해요. 이렇게 하면 이슬, 벌레, 찬 기운 등을 모두 한방에 해결. ^^

물론 공용으로 사용하는 정자니까 새벽엔 텐트룰 철수 해주는 것이 매너겠죠. 허지만 이 경우도 원터치니 10초면 텐트 철수 끝 ^^
그리고아서 여유롭게 밥도 해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이 필요하면 하구요.

캠핑장비에 욕심내기 시작하면 장비 구입에 몇백도 더 들지만, 제 생각의 캠핑은 주변 지형을 이용하며 최소한의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며 자연을 체험하는 것이라서 번거로움 없어야 하고, 집을 옮겨 놓은 듯한 편리함보단 조굼 불편하더라도 아나로그적 감상에 애들이 빠져보는 것 지향해요. ^^

제주에서만 생각해도 이렇게 초딩 아이 셋 데리고, 해수욕, 산행, 낚시, 해안일주 등을 하며 6년을 다녔었는데 이제 중, 고딩 되니 이것도 점점 더 필요가 없어 지네요... ^^

아마 저희 가족은 이덴 밤낚시, 한여름 열대야 등에 고산지대에서 잠자기 등만 몇 번 더 하면 캠핑에선 졸업할 듯 싶어요. ^^

아무튼 저희와 캠핑 목적이 다르실 확율도 있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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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한별
은별한별
중구 대청동2가
작성자

저도 와이프가 주로 애들이랑 놀아주고해서 쉽고 간편한고 찾고있어요ㅎ

은별한별
금붕어
서귀포시 동홍동

뇨자들이 걷을 때도 편리한거요 전 잼병이라
주말엔 전도 애들과 저러고 싶은게 희망사항입니다
부군은 항상 바뿌신분이시라 제가다해야할듯해서 제가해두 편리한게 있을까요?

은별한별
탈퇴한 사용자

원터치사세요돗자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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