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어은 6년이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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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성수지
달서구 이곡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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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어떻게 하고들 계시는지요?

이사온지 어은 6년이 되었는데 윗층 주인분 이사가기전에도 층간소음이 장난 아니었는데 새로 오신 새입자분 이사오고 딱한번 뵈었는데 낮에는
괜찮으니 저녁 11시 이후에는 조금 조심해서 걸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저희 애가 살살 걸으라하는데 잘 안되네요"
라고 말씀 하셨는데 시간이 가면서 보니 애가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요~~
낮밤 할거없이 넘 심하신거 같아요
아랫층 신경 안쓰시는거 같공 집이 작으니 걸어다니는 노선이 다 파악될정도~~
머리아프고 몸안좋을땐 정말 몇번이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오죽하면 애들도 넘 시끄럽다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이웃간에 인상 안쓰고 살고 싶은데~~
넘 답답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조회 699

댓글 19

성수지
규짱(탈퇴)

저는이사오고6개월간 이러고있어요.집알아보고있는중이고요.
앞머리탈모왔어요!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참을인새기고삽니다.젊은것들이 어찌나 네가지가없는지..11~12사이 새벽4~8시
젤위층으로집알아보고있네요ㅡㅡ

성수지
Gank
달서구 이곡1동

혼자 끙끙앓고 혼자 배려해줘도 모르는데 층간소음충들이에요. 복수하고 불편하게 해야 조심합니다. 내 안식은 독해져야 가지는거에요

성수지
Gank
달서구 이곡1동

제일 어처구니 없는말이 당한것에 대해 보복하려 할때 똑같은 사람 될거냐고 그냥 살라는 말이죠.
층간소음에 조용히 해달라고 수십번 요청해도 안들어 쳐먹으면 복수밖에 없어요. 니가 미친놈이면 나도 미친놈이다. 이렇게 나가야합니다. 우퍼스피커 추천해드립니다.

성수지
지니
달서구 용산2동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조용해달라고 해도 들어먹질않으니 애들이니까 무조건 이해해라~이런 태도라 더 짜증나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엄청받아서 짜증나요ㅠㅜ

성수지
구리(탈퇴)

아... 층간소음 대구 2월에 월성동아파트에 이사왔는데 살다살다 이런집 처음이네요. 우리 애들이 걸어도 아파트가 방방처럼 흔들려요. 정말 브랜드가 없는 아파트도 아니고..ㅠ.ㅠ
남편 애들한테 발꿈치들고 걸으라고 내내 잔소리 하고.. 윗집에서 걸으면 천장이 흔들려요. 전등도 흔들리고 뛰면 베란다문도 흔들리고 진짜 이사오고 일주일간 집무너질까봐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우리집도 이러니 윗집에 예기도 못 하겠어요. 아랫집에도 민폐일까봐 10시이후로 우리애들더러 아무도 걸어다니지말라고 할 정도예요.이사온걸 후회합니다. 빨리 다른 아파트로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성수지
둥둥이
수성구 수성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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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구름
남구 대명4동

괘롭죠 저도겪었는데
타협이 안될껄요 저녁10시타협했는데
주말이라 애늦게자고 어른이 애들케어 못해요 따라디니며 못한다하고 묶어 둘수도업고 그리고어른들 발망치
초반에는 미안해하다가 참는당사자도
몇달에 한번씩 가면 윗층에서 짜증낼껄요
그래서 돈보태준다고 메트깔자하면
돈없는사람 취급 한다고 하고
저희는 이사가 우연히 맞아서 새아파트로
이사하니덜하고 윗집에 애있어도 이야기 두번정도이야기하니 잘지키드라구요
바닥 소리도 성서 아파트보다는 덜해요
성서 아파트는 마루바닥이라 생각하면되요

성수지
똘이장군
달성군 다사읍

이웃간에 참 민감한 문제이긴해요.
그래도 언성 높이지 않는 선에서 관리실이든 메모를 이용하든 여러번 얘기를 해야만이 개선이 되지....안 그럼 괜찮은가싶어~ 계속될꺼예요..
님이 스트레스 받지않으실려면 귀찮고 수고스럽지만 정중히 계속 부탁하는수밖에 없는것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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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행복한세상만들기
동구 신암동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시고 안되시면 직접 찾아가셔서 대화로 잘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수지
홍당무
달서구 이곡2동

아! 지난번 살든 집에서 애들 때문에 시끄럽기도 했지만 뒷꿈치로 쿡쿡 찍고 걷는 어른도 장난 아니예요 근데 본인은 잘 몰라요 ㅠㅠ 제가 아는 지인은 참다참다 사고칠것같아 주택으로 이사갔어요 심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래요 자기가 TV속 주인공이 될것같다고...부디 생각있는 사람이라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성수지
홍당무
달서구 이곡2동

맞아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 그리고 매트가 답입니다
저희는 애들 어려서부터 매트 깔았는데 다 큰 지금도 깔고 살아요

성수지
뉴코
서구 내당2.3동

말안들으면 매가 약인데.. 애가 쿵쿵거리고 배려심이 있다면 매트라도 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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