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아래층이 새벽 1시, ...

정신나간 아래층이 새벽 1시, 아침 7시 등 밤낮으로 막대기로 천장을 툭툭 칩니다
새벽 1시에 남의집 올라와 초인종을 계속 눌러대서 잠결에 문 열고 나갔는데, 시끄럽다 당신네들 부부싸움 하는 소리 물건 집어 던지는 소리 들린다 난리 피우고 갔었는데
저희집 식구들은 모두 자고 있었습니다.
또 저희집엔 다 큰 성인들만 살고 있어서 뛰어다니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집 소음 아니고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를 착각한 모양인데 다시는 이런 일로 찾아오지 말라고 좋게 얘기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어이가 없는게 아래층은 어린애 2명에 개 까지 키웁니다;
개 짖는 소리며 뛰어다니는 거 등 소음을 내도 지들이 더 냈지 , 다 큰 어른만 사는 저희집에 누가 뛰어다니겠어요? 반면 저희집은 아주 조용합니다.사람이 없으니까요.
그 뒤로도 심심한지 새벽만 되면 툭툭 막대기로 치고 한 달에 몇 번씩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지랄하네요;
정신병자인지 아님 신들린건지 환청이 들리는지 맨날 우리가 뛰어다닌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부부 둘이서 새벽에 같이 올라오고 인터폰하고 아주 쌍으로 난립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일 할 행동이라고 보이세요? 새벽에 미친듯이 벨 누르고 막대기로 찔러대고 제가 봤을 땐 둘 다 정상 아닌 것 같아요.
저희는 여기 아파트 첫 입주자로 10년 넘게 살면서 단 한 번도 아래층이 시끄럽다고 올라온 적이 없는데 몇 달 전에 이사온 아래층은 수시로 이럽니다.

어디에 어떻게 신고 할 수 있나요?
이런 쪽으로 아는 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