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고 스타일이 바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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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카
강남구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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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짧고 좀 섹시한 옷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고 스타일이 바뀌면서 있던 옷들 처분하고 있어요
이런 옷들은 아무래도 핏이 중요하니까 구매하시는 분들 보시라고 착샷 찍어서 올렸어요.
전 물건팔러온거지 뭘 자랑하러 온 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여성의류니까요. 여성분들 보시라고 올린겁니다.)
하루에 한 번씩 애인있으시냐, 예쁘시다, 몸매가 좋으시네 뭐네 이상한 성희롱식 발언하시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저렴한 가격에 이웃분들에게 물건 나누고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얻어가던 곳인데 이런 곳에서도 쓰잘데기없는 수작을 부리는 분들이 있네요...
진짜 없던 남혐? 이런 거 생길 것 같아요
너무 불쾌합니다..
다만 당근마켓에서 빨리 제재가해주셔서 그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해요..에휴...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푸념 남겨봅니다..
∙ 조회 1443
댓글 10
용산구 이태원제1동
이정도면 양호하게 옷파는거 아닌가.
딴 어플보면 옷을팔려는건지 몸매자랑하려는건지 모르겠는것도 차고넘치는데..
물론 이런 장터에서까지 그런짓하는놈들은 짤라버려야하긴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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