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 원 나왔어요 만원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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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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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공항갈 일이있어 택시를 탔는디 요금이

4200 원 나왔어요 만원짜리 내밀고 거스름돈을 주기에 그낭받아 내리고 그택시는 가고 거스름돈을 확인하니 4800 원이라 ~~그택시 기사가 착각 했을까요 아님 고의로 천원을 삥땅(?)쳤을까요 ~~~??? 당근님들 거스럼돈 잘 확인하고 택시에서 내리세요 ~~^^

∙ 조회 95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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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제주 택시 양아치들로 유명해여
주정차 안되는곳에 차세워놓고서 지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칼치기,난폭운전
,쌍라이트,라이트 깜밖거리기등 1년동안 봐오면서 택시하는 놈들은 상종을 하면 안된다는것을 느꼈어여
제주 남자들이 게으르고 쉬운일만 찾아서 하는 직종이 택시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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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모님강건하시길(탈퇴)

제주도에 발령이 나고 정상 출근 전날 광주에서 같이 발령을 받은 직원 두명을 포함 저까지 세명이 짐가방들을 들고 제주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신제주로터리 근처에 있는 임시사택 주소를 택시기사에게 보여주니 앞으로 살짝 진행을 하시다가 네비를 찍고 가야겠다며 도로 가장자리에 세우시고 수전증은 없어보이셨는데 자꾸 잘못 눌러서 처음부터 다시 하기를 몇번째... 제가 "기사님! 저희도 거기까지 택시비 얼마 안나오는 거 여기 직원들한테 들어서 잘 아니까. 이제 그만 가시죠. 제가 만원드리면 될거 같은데... "하니까. 미안하다던지 죄송하다던지 변명 한마디 없이 바로 출발... 얼마 안되서 목적지에 도착 약속대로 만원드리고 트렁크에서 짐가방들을 내리면서 "미안합니다."라는 인사라도 꼭 하실줄 알았는데 그냥 가셨네요. 다음날 출근을 하고 제주도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도착한날 택시를 탔던 이야기를 했더니 제주에서는 택시기사님들께 주소를 불러주거나 핸드폰으로 목적지를 보여주면 안되고 목적지 주변의 큰 건물이나 학교등등... 그리고 택시 안에서 타지에서 방금와서 길모르는 거 티나지 않게 말은 많이 하지 말라고 택시기사님이 자꾸 말을 시켜도 "네. 아니오."만 하고 가급적이면 택시 안에서 핸드폰 통화도 하지 말라고... 제주도 지리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제주도는 전체가 관광지 아닌가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들은 거의 택시를 많이 이용하던데 처음 만나게 되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택시기사님들이 조금만 더 양심적이고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아주셔야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과 느낌들 그리고 다시 찾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더 생길거 같은데... 택시기사님들 또 뭐라 하시겠네요. 자기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다 묶어서 말하지 말라고... 택시기사님들 중 아주 아주 일부 기사님들만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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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1동
작성자

양심 불량 택시 기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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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귀
제주시 이도2동

카카오택시 말고 전화로 콜 부르는거는 천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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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힘
제주시 용담2동

저는 택시를 전혀 다시피 이용을 못했는데 콜비가 실재 있는건가요? 정말로 모르고 문의해봄니다 그래야 덧글을 이해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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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이뽀
제주시 용담2동

혹시 콜택시 부르신건 아닌지요?
아님 기사님이 콜비로 생각하고 받으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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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뜩(탈퇴)

콜비 천원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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