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왜 한방향으로만 걷는거...

근데 중앙공원 거의 이십년전에는 화살표 반대로 표기되어있어서 도는방향이 시계방향이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ㅎㅎㅎ 바닥 우레탄으로 공사하면서 반시계방향으로 표기 바꿨었는데.. ㅎㅎ 갑자기 생각나네요

반대로 가셔도되요
처음에.바닥에.출발선과 방향 표시가 있던적이있어서 아마도 습관같은거 같아요

반대로 도시는분들도있지만 어느 누구도 불편히.생각치않는듯하군요

그게 아마 지금은 땅 갈아서 없어졌들텐데 예전에 밑에 화살표 방향이 표시 되있어서 그렇게 계속 걷다보니까 사람들끼리 서로 말없는 약속이 된거 같네요 저도 습관적으로 한방향으로만 걸어요ㅋㅋㅋㅋㅋ

반대로가도 누가 모라 안해요~~~^^

기침하면서 돌아보세요 ㅋ

상관없는데 좀 뻘줌하긴 해요 ㅋㅋ

중앙공원 걷는길바닥에 ***-****-**** 런식으로 거리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방향표시 같습니다 참고로 한바퀴가 1600미터 입니다

반대로가도 괜찮은데 몸이 좀 어색하더라구오~^^
계속 운동 쭉 할땐 확실이 다른분들처럼 가는게 여러면으로 편하네요~
가끔 제 갈곳 때문에 반대로 갈때도 있지만
눈치보지는 않습니다^^

저도 20년 살았는데 항상 같은 방향으로 걷는듯

맞아요 귀신봤데요...

남들이 'yes'할 때 홀로 'No'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자전거 조심하세요! 자전거하고 사고 많이나더라고요~

귀신쫒아온대여

꺼꾸로 가도되요

반대로가도되요.ㅋㅋ

ㄴ이분 글이 설득력이 있네요

운동장 트렉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이유?

예전에는 지금과 반대 방향이었습니다.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돌았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불편하다며 반발하자 1913년 세계육상연맹은 "왼쪽 팔이 트랙의 안쪽에 위치한다"는 공인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은 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야 편할까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뇌파학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우뇌는 좌뇌보다 공간 지각능력이 우수해 공간을 잘 인식하고, 신체의 왼쪽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야 더 빠르고 편하게 돌 수 있다고 합니다.
인류의 90%가 오른손잡이라서 그렇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 발이 더 발달하는데, 왼쪽으로 돌아야 오른발이 더 크게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간의 심장이 왼쪽에 있어서 심장을 트랙 안쪽에 두고 달려야 편하다는 생리학적 측면의 주장도 있습니다.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도 본능적으로 지구처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론은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야 기록이 더 잘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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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방송작가 이병관 님의 글을 옮겨왔다.

어떤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ㅋㅋ

반대로가면은 사람피해야되요. 잘못하면 부딪히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사람들 걷는 방향으로 걷고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