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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여동안 분당에 살면서 가장 불쾌한 것은 동네 어디서나 어김없이 볼 수 있는 담배꽁초와 벤치의 쓰레기들이다.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보이는 꽁초들!
한 때는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정말 시민의식과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건지 ㅠ ㅠ 개선될 가망은 없는 것인지...
∙ 조회 2856
댓글 56
저는 분당주민이고 정자역근처에 직장이 있는데요. 정자역 광장주변, 인근 상가 속골목..아주 더럽고 불쾌합니다. 담배연기 피해서 갈수도 없고..도데체 바닥에 뭘 자꾸 뱉는건지..언젠가한번 역주변을 청소한적이 있는데 뭐가 젤많을까요. 압도적으로 담배꽁초였어요.
보니까 주로 역이나 상가주변 직장인들이 흡연하면서 저렇게 버리는것같아요. 자기집앞이나 근처라면 저렇게 못하죠. 특히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흡연의 성지들이있어요. 하도 민원이 많다보니 제법 큰 회사들은 근처 광장같은데서 못피게하는데..결국 흡연장소를 찾아 또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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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역 주변 그 블럭 전체가 문제입니다ㅠㅠ 가운데에 어린이집도 있는데
주변 다 회사라서 그런지 답이 없어요. 흡연자들 다 회사 옥상가서 피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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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동 트라팰리스랑 청구블루빌 사이에 담배꽁초랑 쓰레기 장난 아닙니다 진짜 지저분해서 못봐주겠어요 분당구청에ㅜ민원을 여러번 넣었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않네요 진짜 흡연가들 이런더보면 짜증납니다 진짜 담배꽁초좀 바닥에 버리지 마세요 ㅠㅠ
상가인이 주차장으로 나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워요~ 문열면 아파트안으로 담배 연기들어오고 주차장에서는 왜 담배를 피우는지 상가 상인회에 항의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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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수내동 전체 특히
상가쪽에 문제가 큽니다
요즘 흡연자들의 매너가 참 문제죠...
본인이 피우는걸 뭐라할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주면 좋을텐데 ㅉㅉ
특히 젊은 남여들 흡연시 계속 침뱉는건 정말 역겹군요. 세계 어디를 가도 꽁초는 버리는 나라들은 있어도 침뱉는 나라는 없던데 왜 한국사람들은 그러는지? 외국 여행가서는 못그러면서 자기나라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나라 수준이 점점 후진국으로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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