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다니는 어르신 때문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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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이
서귀포시 법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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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공원에서 목줄 안 한 개와 목줄을 손에

들고 다니는 어르신 때문에 불쾌했습니다. 개가 주인에게나 순하지 다른 사람에게도 순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셰퍼드로 보이는 큰 개가 길 가던 저를 막고, 짖고, 길 양옆에 오즘을 싸는 동안 초록색 옷 입은 어르신은 등만 보이었습니다. 개의 목줄은 들고 다니라고 있는 게 아니라 개를 묶으라고 있는 겁니다. 어르신, 귀 어두운 척하지 말고 사과를 하셨어야죠. 아침 산책길에 개 때문에 공포에 질리는 건 유쾌한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 조회 553

댓글 15
3

사람이
제우스(탈퇴)

조용히 경찰에 신고를

사람이
772가족
동해시 망상동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무서워해요..ㅠㅠ 산책시킨다고 목줄안하고 다니는강아지한테 놀란적이한두번아닌데 어떤견주는 목줄해달라고 주인께말하니 내가알아서한다라고하시며 오히려화를내는분도계셧어요..예뻐하고 가족같이 하시는건 뭐라말할수없지만 상대방배려도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3
사람이
아나로그녀
서귀포시 대륜동

목줄, 배변봉투
아예 가지고 다니지않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중에 가끔 사나운개를 만나는데
저도 강쥐 좋아하지만,
무섭게 짖으면서 달려들면
사나운 이빨, 짖는 소리에 겁나요 ㅜㅜ

반 정도는 미안하다며 사과하시는데
모르는척은 커녕
어떤분들은 유난떤다고 오히려 화내고 가시는분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이 ㅜㅜ

내 강아지, 내 자유가 중요한만큼
타인의 권리도 지켜주려는 인식을
모두 가졌으면 좋겠어요 ^^

3
사람이
금붕어
서귀포시 동홍동

것도 그러지만 정말 꼴불견 개쥔장은 요릉사람...내 새끼하며 안아주고 목욕도시켜주고 배변훈련도 시키능데 그릉개를 밖에 데꼬 나옴서 요기 저기 오줌똥싸게하면서 처리 안쿠 걍 가버리는 지나다니며 보능 시선이 인상만 찌그러지게하더이다
어느날은 볼일있어 현관밖에 나가능데 개쥔장님께서 가로수 옆에서 떠~엉 을 싼 개의 변을 비닐 준비해서 담고 가능 모습이 제 눈에 포착 되었는더 나도 몰게 절로 웃음 나와뗘요
정말 멍이 데꾸 나옴서 남에게 피해 안주며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다는게 그모든 행동에서 느껴 지더이다 맴속으로 박수쳐 주었습니다 엄지 척~하고...

2
사람이
하니H
서귀포시 표선면

개줄을 안하고 집밖에 있는건 처벌 받습니다
공원 은 사유지가 아니기때문이죠

못알아듣는척하는 어르신
개에 물려야 사과하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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