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저희가 데려다 키울게요

이렇케키우고있어요

저도 한마리로시작해서 8마리 키우고있어요

혹시 분양 받아나요?

저희집 햄스터 한마리 있는데 가져가실래요
그냥 드릴께요

햄스터 키우기 쉬울거라 생각하시나요.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 키우고 싶다는 것들 친구네가 줬다고 좋아하며 집으로 가져오는 바람에 이것 저것 키워본 경험자 아빠의 마음으로 말씀드리지만 아이들의 관심은 참 빨리도 식어버리고 동물들을 싫어하는 마눌님은 처음부터 안된다고 했는데 가져왔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만 하셔서 결국 키우는 건 아빠인 제가 이것 저것 열심히 키워봤는데 뭐든 부지런하셔야 키울 수 있네요. 제가 키웠던 햄스터들 쬐끔 컸다고 밥줄때 살짝 쓰다듬으려 하면 물려고 덤비는 놈도 있었구요. (*^-^* 그럴때 마다 따라가며 몇번 손가락 튕기기 응징을 받아도... 집이 작아서 스트레스를 받나? 생각해 큰집으로 이사를 시켰어도 죽기 전까지 이기지도 못하면서 꼭 덤벼요. *^-^*) 자주 청소를 시켜줘야 냄새가 안나니까. 한마리씩 잡아서 임시로 양동이에 옮기다 보면 꼭 탈출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럴때 마다 마눌님 딸(오빠랑 같이 공모하고 동물들을 데리고 올때 도 있지만 친구들이 더 이상 키울 수 없어하면 꼭 데리고 오면서... *^-^* )은 탁자 위 의자 위에 올라가서 빨리 잡으라며 소리만 지르고 있구요. *^-^* 햄스터가 숨으면 행동도 빨라서 매번 숨는 곳들도 일정치않아서 찾기도 쉽지 않구요. 특히 청소도 자주 해주시고 톱밥(요즘 마트에 가도 햄스터 먹이 용품등등... 팔아요. )도 자주 바꿔주지 않으시면 냄새가... *^-^* 키워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햄스터가 작다고 쉽게 생각하다 새끼들이라도 태어나게 되면... *^-^* 힘내세요! *^-^*

아ㅏㅜㅜ

오일장 가니깐 햄스터 팔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