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 당했어요.. 집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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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 매너온도
- 36.5°C
며칠전 신봉동 노브랜드 옆 함흥냉면집에서
황당한 일 당했어요..
집대청소후 너무 배고파서
늦은점심으로 갈비탕3개,회냉면1개를 포장해다
먹으려 했는데 ,그중하나의 갈비탕서 살아있는 파리가 포장용기안에서 움직이고 있는거에요..
딸아이가 놀라소리치고 난리였어요.
애아빠가 급하게 새거로 교체해오긴 했는데
문제는 함흥면옥측의 황당한 반응!!
왜 파리가 거기 들어갔냐며 사과한마디 없이
애아빠를 위아래로 훌터보드라는 겁니다..
사실 애아빠 행색이 새벽부터 집정리하느라
면도도 안하고 먼지 묻고 무릅나온츄리닝에
거지꼴로 가긴했거덩여..
실수로 살아있는 파리가 들어 갈수 있다쳐도
의심의 눈초리로 사과한마디 없이 대응한
방배동함흥면옥측에 화가 나네요..
파리를 잡아서 일부러 넣기라도 했다는건지...
제가 직접 항의전화드려서 억지로
사과는 받았지만 기분이 영~~
음식도 팍팍 끓여서 고기만 건져먹고
국물은 다 버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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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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