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근마켓 때문에 행복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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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죽은돼지가비싸다
서구 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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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
저는 당근마켓 때문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회사 일이 없어서
쉬는 도중
당근에서 구입한
식탁 (10000원)에 갖고 있는 의자랑
뭔가 어울리지 않아서
식탁의자 찾는 중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의자(무료나눔)를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무료라 고마움에 음료수 드리고
의자를 갖고 왔습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지저분하고 해서 리폼을 하기로
했습니다.
두시간 가량
닦고 천 갈고 바느질하니
어느정도 모양새가 나오네요.
제법 괜찮쵸.ㅋ.ㅋ
그리고
무료나움에 나온 식탁과의자를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옆집 사시는 분이 당근마켓에 무료나눔으로 나온거 알아 봐 달라해서...
이래저래
웃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들 이쁘고 멋진 얼굴에
미소짓는 날들만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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