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는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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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는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양심이 있으면 담부턴 버리지 마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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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쓰래기 가장 많은곳이 어딘지 아심니까?
성산 일출봉 내려오는 계단아래
쓰래기 장입니다 몆해전 게단보수공사하다보니 대한민국
국림공원 안가본곳없는데~~
유네스코? 밖에서보면 보이지않지만
속은 썩고있죠
정상가면 해설가들 노가리만풀지말고 청소하십시요
특히 이장까지했던분
쓰레기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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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음료수, 과자, 빵 봉지 같은 쓰레기도 문제지만, 한 차 가득 실고 와서 맘먹고 버린 것 같은 생활 쓰레기부터, 농약 등을 치고 버린 쓰레기, 항구와 바다 속 폐그물, 낚시꾼의 쓰레기 등등 보면 심란하고 마음 아플때가 너무 많죠.
작년에 무료입장으로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룰 볼 때 앞자리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10여명의 여학생들도 치킨과 움료수 등을 먹다 남긴채 의자 아래 두고 나가더라구요.
음료수 병은 넘어져서 콜라는 줄줄 흐르고...
그래서 좋은 말투로 이야기 했더니, 곧바로 미안해하면서 치우더라구요.
하지만 조용히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일부 느껴지는 차가운 시선... -.-:;
(전 그게 어른(?)의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요줌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
남들이 나가기를 기다렸다 저희 아이들과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줏어 나오는데 입구의 쓰레기통 풍경에 또 한 번 한탄!
이런 일이 다반사지만 그래도 뭐 언젠간 좋아지겠죠. ^^
내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은 진작 깨달았으니, 내 주변 만이라도 그렇게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언젠간 보다 좋은 세상이 올거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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