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달서구 본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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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달서구 본동에 거주하는 57세 주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순이가 되어버렸네요.
몸이 자꾸만 둔해지는 기분입니다.
가끔은
산에...
신천에..
운동도 하고 하지만,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답니다.
요가로 생활속 꾸준히 건강 챙기면서...
취미 생활로 접해볼까합니다.
좋은곳 있으시면
요가 추천 좀 해주세요~~^ㅡ^
좋은하루 되세요~^♡^
∙ 조회 372
댓글 11
유튜브 보며 댁내에서 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혹여 댁 tv가 인터넷tv라면 tv의 큰 화면으로 유튜브 요가 영상을 띄우시고 거실에서 여유있게 차도 한잔 하시면서 요가에 심취해 보시는것 이것도 제법 괜찮을겁니다. 아님... 사진속 화이트 푸들과 함께 해보는 요가도 강추👍🏼
요가든 식당이든 지금은 뭘해도 어딜 가도 거리두기가 힘든 현실인거 같아요~어떤 분이 올리셨던 글에..이 시국에 술집이 웬말이냐고..공감이 가면서도 영업장사장님들 생각하면 또 그 분들 생계인지라 또 그렇고..
내일이면 5개월이나 감금되다시피했던 아이들 개학인데 들떠있을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한번씩만 더 생각해보시고 이동해주셨음 좋겠어요~저희 동네엔 가끔 목욕바구니 들고 목욕탕 가시는 분들,헬스사우나 다녀오시는 분들 가끔 보는데 그 분들 볼때마다 썩 좋아뵈진 않더라구요. 부모된 입장이 아니더라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답답하시겠지만 지금은 동네산책이나 공원나들이정도로 만족하셔야지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에구~ 밤나무님..
인그래도 늘어나는 뱃살을 자제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아침에는 부지런을 떨면서 다이어트 야채김밥으로다가 챙겨먹고 마음의 위안으로 삼았네요~ㅎ
좋은하루 함께해요~^♡^
뭐든지 하는건 좋아보입니다
지금 준비해 두셨다가 코로나가 끝나면 시작하심 되죠
중년나이에 집에만 있어면 우울할때가 많아지고
늘어난건 뱃살이요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아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기만하네요.
아직은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야겠지요~
지금까지 잘 견뎌온것처럼
좀 더 기다려볼까합니다.
띠오옹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요가하기가 그렇지 않나요?ㅠ
따닥 붙어서 하는 운동이라.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