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ㆍ주사치료도 해봤는데 ...

아시겠지만 엘보는 테니스나 골프 등 라켓 운동하시는 분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일반인 분들도 과사용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질환이며 팔은 매일 쓰시기 때문에 병원을 가셔도 통증이 줄어드는 건 그때뿐 계속 통증을 달고 사셔야 할 텐데 일상생활에서 개인이 해주실 수 있는 건 아이싱으로 집에서 통증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시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더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답글 주세요~!

저도 양쪽 팔꿈치엘보가 같이 와서 한의원치료 꾸준히 받았는데 효과가 없어서 아는 지인이 프롤로 주사를 10회 맞고 10년째 팔이 아프지 않고 있다고 권하길래 전 양쪽다 엘보라 석달정도 치료받았는데 지금 은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은 어쩌다 살짝쿵 아파요 주위 기까운곳에 포롤로 한번 치료한번 해 보는건 어떨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전 지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ㆍ수영장은 코로나로 중단이라ㆍ 참고해보겠습니다ㆍ

거론하신것 외에 파라핀 요법도 있긴 합니다만 정형외과에 가보셨다면 이미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그외에는 대다수 근골격계, 관절관련 질환이나 통증등에는 꼭 수영이 아니더라도 물에서의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중에서는 부력으로인해 움짐임에 저항이 생기고 이것을 극복하고 움직여가는 과정에서 관절과 근골격 전반에 이로운 효과가 있죠.(이또한 잘 아실법한 내용)또한 수중에서의 활동은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움직임보다 움직임 자체에 제약이 있을수밖에 없고(움직이는 속도의 면에서)이것은 공격적인 의미의 압력을 덜 가중시키기에 이 또한 움직임에 따른 압력을 덜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