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동이 부족해 조금씩 살이...

최근 운동이 부족해 조금씩 살이 찌는게 느껴지네요. ^^;;
특히나 밤에는 무료함에 혼술이 조금씩 느는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죽전역이나 감삼역 근처에 밤 10시경에 시작하거나 배울 수 있는 운동이나 장소가 없을까요?

산책, 걷기, 런닝, 조깅, 헬스... 이런 거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무언가 배우면서 운동을 하고싶어요. ^^
혼자하는 운동은 오래 못가기에 돈을 들여 배우는 편이 장기적으로도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복싱이나 유도, 주짓수같은 운동도 괜찮구요...
아니면, 드럼같은 운동량이 많은 음악활동도 괜찮습니다.
테니스, 탁구, 풋살과 같은 운동도 좋습니다.
기분좋게 땀흘릴 수 있는 조금은 활동량이 되는 운동이든 활동이든 어떤거라도 괜찮습니다.

무언가 기분좋게 활동할 수 있는 종목과 장소를 알려주세요.
늦은 밤시간밖에 정기적인 시간을 만들 수 없어 제약이 많습니다만, 추천을 꼭 부탁 드립니다.

지역이 너무 멀지만 않으면 퇴근길에 들렀다가 귀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험이 쌓인 소중한 의견과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