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타봤는데 역시나 너무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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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타봤는데 역시나 너무 신났어요. 사고싶은데 혹시 타고계시거나 갖고계셨던분들 오픈카 장단점 좀 공유부탁드려요~
∙ 조회 883
댓글 31
눈올때 뚜껑열고 달리는기분도 좋아요^^ 비살짝 올때도 뚜껑열고달리면 그것 또한 나름 전 괜찮던데~~(물론 옆에서 제정신일까 뭐라하긴하겠지만;;)
세컨차라면 추천해요~~
갠적으론 화물운반용으로도 요긴하게 사용..가능^^;;
매일 같은 반찬에 식사가 거북하듯 한번쯤은 외식한다 기분 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죠 ㅎㅎ
저도 젊을때 투스카니 빌려서 설레여 하던 기억이 새록~~
하지만 타고내릴때 어찌나 불편하던지 ㅋ~
요즘 차는 안그럴거예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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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루렌트카에서 24시간 4만원+보험3.6만원에 했어요 평일기준으로요! 전에는 더 쌌는데 갈수록 비싸지고있더라고요..그치만 한번쯤은 꼭 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간지를 얻고 나머지를 양보한다 ?
인생 하고픈거 하고 살아야죠.
꽃히셧으면 지르세요. 지르면 편안합니다 ^^
장점은 시원한 바람 맞으며 드라이브 할수있다.
단점은 안전상의 이유와
미세먼지. 황사. 모래바람. 꽃가루. 뜨거운 햇빛. 우천시. 태풍(심한 바람). 우박. 눈. 칼바람. 추위. 매연. 거름주는 시기의 거름냄새 등 뚜껑 열고 다닐일이 생각보다 많지는 안다 ?
바람과 온도와 햇빛과 대기질 등 전부 맞아떨어져야 해서 ㅎㅎ 그래도 그런날 몇일만 열고 달려도 좋기는 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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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풍맞아서 입돌아가요.ㅋ
따뜻한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