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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닌텐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난리지요?

당근에서도 여전히 구매,판매 활발하구요
저도 이 분위기에 편승하여 애타게 원츄하다가 지난주 이마트 구매권에 당첨되어 저~멀리 제천이마트 까지 가서 새상품을 정가에 잘 구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 타이틀은 카트리지는 품절이라 닌텐도 e-숖에서 DL로 구매 본체에 저장!
오늘로써 입문5일차~ 덜 자고 덜 먹으며 미친듯이 플레이 했더니 쾡! 해지며 폐인이 되가고 있네요 ㅎㅎㅎ 근데 넘 재밌어요 완전 제 취향저격!
아예 본체 시간을 처음부터 3월20일로 설정 하여 시작하였구요 타입슬립 해가며 플레이하다 이제 현생타임에 얼추 맞춰졌어요
3박4일 토나올 정도로 질리게 했으니 이젠 리얼타임 맞춰 여유롭게 즐겨 볼라구요
인생의 반려게임으로! ㅎㅎㅎ

이게 뭐라고 이나이에 이렇게 푹 빠져서 하나 싶은데요 해볼수록 감탄이 나올 정도의 내용과 그래픽의 디테일 함! 정말 놀라워요~ 어릴때 인형놀이 하던 기분도 들고 ㅎㅎㅎ
현실에서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는 가상의 겜 세상에서도 자전거를 놓지 않네요~ㅋ
더 열씨미 플레이 해서 더 예쁜 자전거 득템하고 싶어요

어쨌든 모든 모동숲 유저분들 너무 노동으로 빠져들지 마시고 원래 겜 개발 취지에 맞게 힐링게임으로 오래오래 즐겁게 즐기시길 바라요~

p.s. 지금까지 다른 유저들과의 통신 없이도 충분히 재밌게 놀고 있는데요 (겜상의 NPC들 만으로도 너무 즐거움) 그래도 다른 섬 유저들과 소통하면서도 즐겨 보고 싶네요
너무 전투적인 거래는 말고... 걍 타인 섬 가서 구경하고 상점에 내 과일이나 무 파는것 정도로...

∙ 조회 3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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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여사
꼬미
강남구 청담동

저는 당첨안됐는데..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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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