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애들을 남편에게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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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애들을 남편에게 보냈어요 저랑살때 제가 아파서 애들한테 사랑도 많이 못주고 보내고나서도 생일이나 기념일같은걸 형편이 안되서 챙겨주질 못했어요 곧어린이날이고 큰애생일도 있고해서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주고싶은덕 요즘 1~4학년애들은 어떤걸 좋아하나요?얼핏듯기에 린텐도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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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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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칩 한개사서 두계정 만들수 있는걸로 들었어요
에헤이..닌텐도스위치 시주세요. 라이트 아니구요. 글고 겜기만 떨가주지말고 작동법도 알려주고 같아놀아주세요.
저라면 폰에 카트라이더 깔아주고 멀리서 시간 맞춰 같이 온라인으로 겜하면소 같이 놀아줄듯
선물은 아빠가 사주면 됍니다.
엄마분께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어쩜 아이들은 닌텐도보다 엄마와 소소한 일상을 더 윈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가슴이 먹먹하네요..지금 아픈것은 쾌차하셨는지요?그리고 아이들에게 선물이라면 직접 물어보고 원하는걸 해주시는게...게임기일 수도 있겠지만 엄마와의 식사자리가 더 그리웠을 수도 있을겁니다 통화가 가능하다면 직접 물어보고 원하는 선물을 해주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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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다가 아니랍니다 초등학생이라도 어른보다 나은 애들이 많아요 늘 옆에서 관심 가져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고 정말 보고 싶을때 찾아 가서 5분이라도 사랑의 눈으로 보아주면 애들이항상 엄마를 기억 할꺼예요
힘내시고.빠른쾌유를 빕니다.
아이들과함께 맛난것 먹으며 따뜻하게 포옹해주세요 작은거라도 함께 쇼핑을 추천합니다 그 무슨 선물보다 엄마가 자신을 싫어서 아빠에게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제일큰 선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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