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작은 처방전🍀 <꽃보다...
이미지
프로필
비온들녘
제주시 연동
- 매너온도
- 36.5°C
여전히 서툴고 어렵고 상처투성이인 우리 마음에
보내는 작은 처방전🍀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씨가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라고 말하셨을때 정말 가슴에 무언가가 꽂히는 기분이었어요.
세상은 여전히 너무너무 크고 사람관계는 여전히 너무너무 힘들고 하고싶은건 여전히 너무 많아서.
스무살의 내가 생각하는 세상살이나 마흔 살의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나 설레고 무섭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살아보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조회 245
댓글 75
숙취엔견디셔(탈퇴)
피로엔 박카스.. 졸린오후네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다이돌핀(탈퇴)
뒤늦게 성공의 길을 걷게된 윤여정님의 삶은 우리에게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도전을 주신 분이죠
알고보면 깊은 감성소녀 비온들녘님^^
1
광잡아보자(탈퇴)
맛점하시고
오후도 즐겁고 행복 가득하세요
1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앙뇨(탈퇴)
감동요..늘..오늘이 있음에 감사히 살겠습니다~^^♡
광잡아보자(탈퇴)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면
내일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행복함을 응원해요
거북아2차선으로다녀(탈퇴)
오늘 시인포스십니다^^ 굿굿
울쫑(탈퇴)
저도 응원합니당^^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