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주고 못받는 경우 고소하는게 최선일까요?
익산에서 자리잡고 15년 넘게 학원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인생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2025년 8월쯤 1년 반 넘게 수업을 해준 학생 어머니께서 돈이 급하다 해서 빌려 드렸습니다. 당연히 금방 해결해서 주겠다 했죠. 그분도 학원을 하고 있고 그쪽 아들 딸 둘다 수업 제가 해주고 있었습니다. 수업비도 밀리더니 기다려 달라 사정이 생겼다 곧 돈문제 해결된다 이러면서 지금 7개월 가까이 시간이 흘렸습니다. 금액은 천단위는 아니지만 몇백정도 일반직장 2달치 정도 되네요. 전에도 빌려준 돈 받을려고 엄청 힘들었는데 전보다는 적은 액수지만 이걸로 가장 화가나는것은 애들 수업도 그렇게 챙겨주고 쉬는날도 부탁받아 그 집아들 수업해준다고 출근해서 옆에 끼고 수업 해주고 했던게 생각나서 더 화가나네요. 더 황당한건 돈빌려갔던 사람은 학원도 그만 뒀다 하고 다른일 한다고 이제는 전화도 않받고 문자로만 지금 연락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고소만이 답일까요? 그쪽에게 일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이자도 받을생각 없다 학원비 밀린거 안받는다 했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