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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호구포역 지하철 소음

안녕하세요. 최근에 호구포역 인근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는데요. 집을 볼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사오고 나니 전철이 호구포역으로 들어가고 나갈때 소음이 정말 크네요.... 여름엔 더우니까 창문도 열어야 하는데 소리가 너무 시끄러울거 같습니다... 인근 사시는 분들은 이 소음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민원이라도 넣어서 역 주변에 방음제를 설치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조회 459
댓글 정렬
  • 논현고잔동·

    호구포역 인근 오피스텔 3년 넘게 거주 중입니다. 저도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라 지하철 소음 때문에 같은 고민을 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적응 됩니다. 시끄러우면 잠을 잘 못자는데 여름에도 낮잠 잘때는 창문 열고 자는데 신경 안쓰이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아무쪼록 저도 적응하는데 못할게 있겠습니까 화이팅 하십시오.

  • 충무공동·

    띵똥 하는소리도 들리죠 새벽2시인데 ㅋㅋ 저정도 소음은 민원넣어도 반영안해줄겁니다. 야간소음 45데시벨이 안넘을테니까 (두손 6년차)

  • 부평동·

    민원넣는다고 다 안해줘요 귀마개가 필요하겠네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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