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 하러가다가
거래하러 가던 중 편의점 앞에 어르신께서 보행기 앞에 주저앉아 계시더군요 다가가기도 전에 어디선가 꼬마 여학생, 발을 다치신 아주머니, gs편의점 직원분이 나와 어르신을 일으켜드렸고, 학생과 아주머니는 아무도움 드린 거 없는 듯 괜찮으신 지 확인 후 자리를 떴고, 편의점 직원분은 아직 보행기가 익숙하시지 않으셔서 그러신것 같다며 어르신 모습이 안보일때까지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당근 거래 하러가서 대낮에 천사 3명을 보고 왔네요 어르신도 별 탈 없으시길 바라며...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풍덕천1동·일반·좋아요 수
22댓글 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