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불쾌한경험
아기분유포트가 고장나서 급하게 당근했어요 어제 남편시켜서 받아왔는데 분유포트 스텐부분에 녹쓸어있고 겉부분은 베란다에 1년 방치한것같은 찌든때가 있더라구요,, (판매자가 올링 사진은 저런 더러운 상태가 안찍혀있었고 저도 급하게 구매하는거+아기분유포트인데 깨끗할거라 생각해서 상세사진 요구안했어요) 남편이 녹제거제랑 철수세미로 30분 닦아서 겨우 사용할정도는 됐는데 판매자한테 얘기는 해야할 것 같아 채팅하니 답장이 가관이더군요 며칠전까지는 썼다, 작동되는데 왜그러냐, 글보면 기간 오래된거 몰랐냐 등 제일 마지막엔 자기 닦을 시간 줬냐는데 얼탱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아, 참고로 저 분유포트는 정가 53,900원 제가 구매한금액은 17,000원 입니다ㅋㅋㅋ 나눔이라도 안받을 상태의 할머니집 유물같은 분유포트 후기 생각해보니 2달전에 팔려고 올린물건 며칠전까지 쓴건 무슨 양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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