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 바보가 됬네요
30대 때는 부억에 큰다라 놓고 물 가득담아 발로 이불빨래하고 손으로는 까스렌지에서 요리 두가지 하고 거기다 십자수도 하고 방. 들어가는 입구에 원두커피놓고 원두커피도 내리면서 지냈는데 오늘은 누룽지 만들면서 바느질좀 하는데도 3번중에 두번이나 태워 먹었네요 그때는 1단 약한불로 한판 만드는데 25분~30분 걸렸는데 10분만에 해볼라니 이리 타져버립니다ㅎㅎ 그냥안타지게 쉬엄쉬엄 해야겠네요 맑은 날이면 한참 바뿐날인데 빗님이 내리니 방콕밖에 못하니 아쉽네요~ 저녁밥은 누룽지로 때우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태풍피해 없이 즐건 주말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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