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에 23개월 아기를데려가고싶어요
혹시 아기가 강아지를너무좋아하는데요 지나가는강아지 만지는게 실례되서요..... 가끔저희 윗집강아지를계속안아주고그래요 헤어지면울고ㅜ그래서 강아지카페데려가보려고해요 한번도안가봐서요 혹시 강아지가없어도 가면만질수있는 애견카페가 있을까요.?ㅠㅠ 사기엔 제가 키울자신이없어서요.....
역촌동·반려동물·때는 저희 어머니가 오늘 낮에 미용을 맡긴 강아지를 찾아오시는 길이었습니다. 구산역 근처에서 어떤 술취한 남성이 강아지를 죽여버리겠다면서 따라왔다네요 그 남성은 어머리를 계속 따라오면서 죽이겠다며 협박했다는데 다행히 행인 두분이 보호해주셨고 경찰에 연행됐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60대신데 꼭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아니더라도 요즘 길다닐때 조심해야될 듯 합니다.. +추가 내용 나중에 경찰관이 전한 말씀에 의하면, 삶이 힘들어서 그랬다 합니다. 힘들면 모르는이를 그렇게 협박해도 되는 걸까요? 그것도 약자만을 건드려가면서? 제가 봤을 때 저렇게 말하는 거보니 처음은 아닌듯 합니다
공론화 해야하는거 아닐까요?ㅠㅠ 세상이 무서워지네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정말...
요즘 세상이너무 무서워요~~ 항상조심하세요ㅠ 강아지 산책할때 조심하시구요~~~~ㅠㅠ
어머님께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당분간은 다니시기 무서워하실거같네요.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이렇게 무섭게 변했는지 안타까워요. 자녀분께서 당분간 어머님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60대에 유기견 키우고 있는데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그래도 범죄자가 보호받는 나라가 내인권이 잘 지켜지는 나라입니다.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어요 ㅜㅜ
뭔 소린가요?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어요 라니 본인이 힘들면 나이든 노인 강아지 안고 가는데 죽인다고 협박하며 따라와도 된다는건가요??
어머님이 너무 놀라고 무서우셨겠어요ㅠㅠ 덕분에 조심 할 수 있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께 다른분들이 도와 주셔서 다행이고 얼른 이 일 잊으시고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60대이신데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셨겠어요.. 근데 꼭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봐가면서? 가리면서? 12를 걸더라고요ㅡㅡ 이제 낮에도 조심해야 하는 무서운 세상이네요
제 딸이 초5 인데 교문에서 낯선 할부지가 너 유나 알지 나 유나 할부지야 친구니까 폰번 이름 가르쳐줄래 자꾸 그러셔 제 딸은 안 알려주고 (유나는 할부지가 돌아가셔서 할부지 안 계신걸 알았대요) 딸 친구 ㄷㅂ이만 폰번 주니 그 할부지가 저녁에 문자로 안녕ㄷㅂ아 문자가 왔다는데 폰번만 알려주고 이름 까먹고 말 안했는데 자기 이름 안다구 30분을 따라오면서 폰번 이름 물어보구 그래 오늘 엄마가 델러 올수 있어 딸이 그러네요 지하철 역에서 엄마 기다리면 할부지가 옆에 바짝 앉아서는 폰에 이름 보구 아 이사랑이니 어디살아 몇살 자리 피함 또 옆에 오구 전에는 손 한번 잡음 처넌줄께 그래 애가 돈을 받아 와서 진짜 너무 놀란적도 있음 어르신들이 애들 이뻐하는건 좀 알지만 딸이니까 겁이나요 제가 24시간 있을수도 없으니 날이 더우니 그런가 지하철서 신고해 신고하라구 소리 소리 지르는 젊은 남자분도 보구 가끔 안드로메다행 사람 있음 도저히 지구별 사람 아닌듯한
이런 흉악범들은 사형제도가 없으니 모조리 다 육지랑 닳을수 없는 왼딴섬 무인도로 보내야 됩니다 거기서 살다가 죽든지 말든지 우리나라는 흉악범들 한테 법이 너무 괸대 한것 같죠 대통령 국회 의원들 법개정좀 해라 앙
불행중다행이네요 세상이넘험난하고살벌하네요 어머님마니놀라셧겟네요 불안한삶속에서 사는것이 하루무사함으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비참하게 나이들어가는 몹쓸인간들 주변에 많아요. 조심하고 신고하고 피하는게 나를 보호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ㅠㅠ 세상이 왜 이렇게 무서워지는지~ 도와주신 행인분들 감사하고 더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세상이 참
남탓 세상탓 하는인간들은 그렇게 살수밖에 저도 어릴쩍 무지힘들었지만 최선을다해 살았습니다.남에게 폐끼치지 않고살려고 노력했답니다.제발 세상이 아름다웠으면합니다.^^~
정말정신나간사람많아요 조심하셔야됩니다
자기 신세가 개만도 못해 보이니
지랄하고 있네 힘들면 다그래?
혹시 아기가 강아지를너무좋아하는데요 지나가는강아지 만지는게 실례되서요..... 가끔저희 윗집강아지를계속안아주고그래요 헤어지면울고ㅜ그래서 강아지카페데려가보려고해요 한번도안가봐서요 혹시 강아지가없어도 가면만질수있는 애견카페가 있을까요.?ㅠㅠ 사기엔 제가 키울자신이없어서요.....
역촌동·반려동물·집에 물이 안나와요
갈현동·일반·여러분들은 마트/백화점 쉰다해서 전통시장 가시나요? 전통시장 비하가 아니라 전통시장만의 매력은 따로 있지만 마트쉰다해서 전통시장가서 장보는 사람은 없을거같아서요
갈현동·일반·외국으로 2~3일 출장도 가나요? 소개받은 여자가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잘 아는 분 계시면..
역촌동·일반·18일 수요일 낮11시 40분~ 50분경 새절역 버스정류장앞에 2차선에서 오토바이가 제차를 들이 받고 넘어졌어요~ 죄송하다고 처리해준다고하고 보험회사 불렀다고 골목으로 옮기자 고 해놓고 도망갔네요... 뺑소니 신고는 했는데 혹시 번호판 보신분 계실까요? 오래된 오토바이이고 앞면이 빨강색이고 은회색 배달 박스가 달려 있었어요. 낮11시40분~ 50분경 세절역버스정류장 이라 보신분 계시거나 그앞에 지나가신 차주님계시면 문자 부탁드려요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뒤에만 있어서 ㆍ 사고 내시분 보시면 가셔서 자수하세요~ #뺑소니 #오토바이
역촌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