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제가 옛날사람이긴한가봐여
여성 분들하고 4명정도 미팅했는데 2분은 너무재미없어 싫다고 하시고 한분은 못생기신여성분이였눈데 본인은 멋있는사람이 좋아요 하고 거절당했고.. 또한분은 제 재산하고 직업을 너무 노골적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엄청 많이 모으신분도 아니고.. 사실 제가 내향적인건 둘째치고 아직 해외도 안다녀온 촌놈이에요 예전에 제주도 한번다녀와봤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생각보다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저는 루틴이 일집 일집이면서 주말에 과자나 햄버거 사먹으러 가는걸로 행복을 느끼거등요 여성분들 몇번만나니느낀게 재밌는사람의 정의를 알고나니 뭔소린지는 알겠는데 .. 저라는 사람자체가 말하는걸 그리좋아하질 않아서 힘들더군요 ㅎㅎ 취미라 해봤자 1년에 aaa게임 한두개하고 집에와서도 일관련 영상만보니 사람이 완전히 노잼이된거죠 요즘은 여동생이 조카둘을 낳아서 조카랑 노는게.유일하게 힐링이네요 아이들을 좋아하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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