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텔레그램 중,고,대 겹지인 능욕방이 터졌다고 합니다..

여시하시나 보내요. 여시 N번방이랑 알페스가 뭔지 아시면 이런말 못할텐데요. 아니 이미 알고 있으니까 잡혀갈까봐 그러는건가요?

그런데 뭐에 그렇게 긁히셨길래 이리 댓글을 달아대실까요?

그렇죠. 뭐 그렇게 규모 컸던 N번방도 시원치 않게 끝났으니까요.. 이번 것도 흐지부지 넘어가면 이런 사건 반복해서 계속 나올텐데 걱정이네요..

참 투명하시네요. 폐미탈출은 지능순인데 지능 커트라인에 미달이신가 봐요. 언제 여성탓이라고 했나요? 여성시대라는 곳이 모든 여성들을 대변하나요?

아이고 나왔네 너일베 ㅋㅋㅋ

뭘 그리 감추고 싶어 안달이세요?

근데 궁금한 게 있어요! 왜 여시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사건의 공범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어 근데 그 카페에 가입했다고 다 여시 N번방과 관련 있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가입만 했을 수도 있고 찾아보니까 신분증 인증 안 하면 그냥 간단한 게시물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도 그 숫자에 포함된 거 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거기서 만들어서 올라간 불법 제작물 게시글의 조회 수가 높았나 보네요. 실 가입자 대부분이 돌려봤다고 말씀하신 거 보니까요.. 적어도 조회 수가 50만 이상이었겠죠..?;; 그런 거 올라오면 신고를 해야지 아무 말 않고 보고 있었다는 게 참.. 이해가 안 되네요..

여성 기자분(군필) 딱 한분만인가가 기사화 하고 나머지는 침묵했죠. 사실 이런 딥페이크 즉 알페스라는 것이 수년 이상 전부터 횡행해 왔다고 함. 그리고 사실 100% 가담자라고 보는건 억지가 맞긴 함. 그런데 이를테면 일베 가입 및 활동자들을 두고 누군 괜찮고 누군 나쁘다라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흔히들 말해지는 논리지만 주동자도 나쁘지만 직접 참여하진 않아도 같이 보며 방관한 사람도 나쁘다 라는거죠. 여튼 전부다 그렇다 라는건 억지가 맞음.

예전부터 지금까지 성범죄나 사이버성범죄도 진짜 많이 생겨났는데 여전히 처벌이 확실하지않아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 같네요.. 여시 N번방이나 알페스 이전에도 N번방이나 리벤지 포르노, 불법 영상물 촬영, 제작 및 유포 등 이런 사례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나 대책이 세워지지않았으니 알페스부터 N번방, 여시 N번방, 지금 사건까지 쭉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얼마나 터져아 대책을 세울 셈인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어찌되었든 경찰분들이 열일해 주시는거 말고는 답이 없죠. 그리고 법이 보조를 해 줘야 할텐데 제대로 처벌할 법적 근거가 부족해서 항상 솜방망이라 걱정이네요. 거기다 이번처럼 미성년자가 엮이면 솜방망이를 넘어 공기방망이 일텐데요...

근데 뭔일 있었나요? 혼자 댓글을 많이 다셨네요..

어 그럼 차단하신 분이랑 댓글을 달았나보네요. 여성시대N번방이랑 알페스 범죄자들도 같이 잡아 넣어야 한다고 했더니 발작하는 폐미하나 있었어요.

ㅇㄷㅃ인가보네요..ㅎ 저 그사람만 차단했는데 ㅋㅋ

앗 글삭튀했네요 ㅋㅋ

엇! 근데 왜 22만 명으로 선동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작성자님이 선동한다는게 아니라 저 자료요.. 22만명 텔레그램사용자가 다 한국남자라고 선동하는 주체들이 있어서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작 중요한건 가려지고 감성에 따라 갈라치기 되는 현상이 문제죠..

아 네 저도 그렇게 이해해서 괜찮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터졌고 보이는 자료가 다 한글이라서그런지 외국인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처음에 잘 안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N번방 사건도 좀 크게 있었다보니 더욱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텔레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니까 외국인도 많을 것 같긴하네요..ㅜ 와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난리날텐데.. 피해자가 전세계적으로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큰 충격입니다..

지인채널은 그래도 한국인비율이 더 높겠죠.. 진짜 더 강력한 처벌을 하던가.. 뭔가 대책이 있어야할텐데.. 어려운일이겠죠..

그러게요.. N번방부터 계속 저런 비슷한 사건들이 생겨나고 있는 게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강력한 처벌이든 확실한 대책이든 뭐든 있어야 저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텐데요.. 심지어 피해자가 중학생까지 있고 일부 초등학교도 있다고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긁혔네 긁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