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방금 여기 앞에 경찰이랑 사람들 많이있던데 무슨 일인가요? 바닥에 피가 보이고 심폐소생 하고 계시던데...별일아니였음 좋겠습니다... 신경이 쓰여서....ㅠㅠ
난곡동·동네사건사고·저희는 2030 소모임이고 또래분들과 같이 즐거운 문화생활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ㅎㅎ 근처 사는 분들 같이 힐링해요:) ✍️주제 : 예쁜 카페에서 힐링하기 -장소 : 추후 공개(서울시 관악구/구로구/금천구 + 서울 근교) -내용 : 예쁜 카페에서 자기 고민. 생활 나누고 힐링하기 캘리그라피 하기 -시간: 주말 오후 모집하는분:: 🌸예쁜 카페 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셨던분들! 🌸캘리그라피 해보고 싶은 분들!(저희도 초보) 🌸 마음의 고민이 있거나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 🌸 텃세나 소외감 등에 대한 걱정으로 새로운 모임 가입을 주저하셨던 분들! 캘리그라피에 관심있는 분들, 예쁜카페에서 함께 힐링하고 싶은 분들은 편하게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 좋아하는데 참여해볼 수 있나요~?
방금 여기 앞에 경찰이랑 사람들 많이있던데 무슨 일인가요? 바닥에 피가 보이고 심폐소생 하고 계시던데...별일아니였음 좋겠습니다... 신경이 쓰여서....ㅠㅠ
난곡동·동네사건사고·삐삐 답장하려고 공중전화에 줄 서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자기 핸드폰이 있으니 공중전화 보기 쉽지않네요. 공중전화기 소화기 들면 뭔가 곤난한 특유의 냄새가 났었는데 ㅎ 요즘 공중전화는 신용카드, ic카드(?), 교통카드 다 되나봅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박물관 요런데서 만나게 되겠죠 ㅎㅎㅎ 이 할미가 말이다~ 아주 오래 전엔 이런 걸 썼단다아~ 홀홀홀홀👵
독산동·일반·반찬 3팩에 5000원 넘좋네여 저녁 맛있게따..🤤 가는길 골목길 풍경도 넘 예뻤어요!!
신림동·동네풍경·급구로 빨리 나오라고 해서 한 시간 걸려 가는데 다 도착해서 나오지 말라고 문자옴. 직원과 중복 구인. 물론 어림 없지. 주방 직원이 실질적인 운영을 다 하시는데 원리원칙을 지키는 좋은 분이기도 했음. 그래서 일을 하긴 하고 임금은 좀 깎아줬다. 저 사장의 인간성을 어떻게 봐야하나. 구인하고 한 시간이나 지난 다음에 다 도착한 거 알면서 나오지말란 말이 나오나? 저녁 늦게 사장이 매장에 나왔는데 난 투명인간이다. 본 척도 아는 척도 안 하는 걸 보니 우리집에 왜 왔니, 오지말라고 했는데 왜 여기 있냔 거다. 주방직원 1인이 주방을 혼자 다하고 있었다. 보조를 해주는데 열렬한 지지를 받음. 근데 홀직원은 고기 볶음밥 주고 난 냉면 주는 거 또 무엇. 고기가 먹고싶단 건 아니고 차별이 좀. 저럴 때 주는 냉면은 고기랑 계란도 뺌. 여러가지로 인류애를 다시 고려하게 되는
신길동·일반·밥값을 하려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밥 한끼를 거른다는 게 단순히 배를 굶기는 일이 아니라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건 내 하루를 끝까지 끌고 갈 연료였고 나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오늘도 나를 잘 살아내라는 등을 떠미는 다짐 아닐까 합니다 거르지 마세요 그 무심한 밥 한끼의 가치는 위대하니까..
미성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