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타일(부천시청) : 이달아 ...

씬스타일(부천시청) : 이달아 10만부터 시작. 비싸긴 하지만 아트를 보면 그정도 퀄이 나옴. 너무 이쁘고 감각적인 아트들이 많아서 비싸지만 자주하게됨. 네일 자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곳. 1인샵으로 깔끔하고 사장님이 네일에 대한 프라이드와 정성이 넘치심. 유튜브 채널 있고 망한 손톱 연장유명하니 문제성손톱 있으신분들은 추천. 그리고 이곳처럼 아크릴 같은 기술 잘쓰눈 아트샵 많이 없음. 다만, 예약이 너무 빠르게 차서 한달전에도 예약 꽉차있는 경우 많음, 또 디자인이 키치해서 호불호있을듯

2. 유즈네일(부평역쪽) : 가격이 쌈. 이달아 5만~8만 사이. 전체적으로 살짝 화려한 느낌이 강함. 파츠가 많이 올라가고 보석이 많이 올라감. 감각적으로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화려하고 파츠를 많이 올려 이쁨. 다만 위치적으로 좀 애매함. 지하철 타고가도 좀 걸어가야하는....

3. 네일 뮬 (상동) : 잔잔한 호수에 물 한방울 툭 떨어트린것같은 네일. 치크네일이 이쁜곳. 보석이 많고 화려하진 않지만 감각적이며 색감, 그라데이션, 수채화 아트 위주임.

4. 공주네일(신중동) : 진짜 쌈. 무제한 아트가 5만원. 다만 싼만큼 퀄이 엄청 좋진 않음. 아트들도 그냥 보석 많이 붙이고 스티커 많이 붙이는 느낌임. 근데 가격 생각하면 괜찮음. 워낙 싸서 좋고, 이렇게 싼 네일샵 중에 가장 괜찮았음. 저렴한 가격에 파츠도 많이 올려주고 아트도 적당한 곳 찾고있다면 추천

5. 디어슈블링 네일(상동) : 심플아트 8만원대 이달아 11만~. 갠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이쁨. 파츠를 막 올리지도 않고 적당하고 색감이나 톤, 유행들도 잘잡아서 너무 이쁨. 심플아트도 이쁜게 너무 많음. 다만 가격이....너무 비쌈...퀄리티있긴하지만 그래도 좀 ...비싼..

6. 다르수 네일(도당동) :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고 적당히 심플하며 깔끔함. 뭔가 숨겨진 집 느낌. 심한 물어뜯는 손톱인데 다른 아트샵들은 다 포기했는데 이집은 됬음. 심지어 연장 가격도 쌈. 물어뜯는 손톱 보통 14만원받는데 여긴 9만원. 근데 예약이 빨리차는 편.

---------------------------- 요기까지는 정말 많이 가는곳들. 이제부턴 그냥 가보긴 했는데 추천까진 아닌.. ----------------------------
1. 유블링 네일 : 이달아 3만원짜리도 있음. 그만큼 디자인 자체가 단순함. 간단한 아트 받고 싶다면 나쁘지 않음
2. 네일 리루(중동) : 보석파츠를 많이 올리는 네일. 그만큼 유지를 잘해주심. 화려하고 반짝이는 디자인들이 많음.
3. 시그니초네일 : 부천에서 제일 큰 네일샵이라고 하던데 정말 큼. 한 8명 정도가 동시 시술 가능함. 근데 그래서인지 뭔가...공장같은 기분..? 그냥 다들 자기 시술만 딱딱 하는데 뭔가...좀 어색하고 불편했음. 디자인도 그냥 저냥 심플 4. 네일, 담다(상동) : 쏘쏘. 깔끔. 이쁜 디자인 가끔 있는데 이쁘긴해도 퀄에 비해 좀 가격대 있는 느낌
5. 에스뷰티(중동) : 아트들 이쁜거 많음. 명품아트나 그냥 캐릭터 아트도 있고... 심플하면서도 이쁜아트들이 많음. 연장을 너무 잘해주심. 꼼꼼하게 해주셔서인지 오래감
6. 네일클로버(중동) : 별로... 젤연장햤었는데 완전 울퉁불퉁하고 1주일만에 다떨어짐. 아트는 안해봐서 잘 모름
7. 원스프롬(부평역) : 일단 퀄리티 높은데 가격이...쌈. 특히 디자인을 고객이 원하는데로 맞춰주는게 좋았음. 다만 여기도 약간 공장느낌.. 어수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