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육지에서 있다가 제...

수도권에서 대리운전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제주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대리를 주업으로 하시려고 내려온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서울보다 큰 면적의 도시지만
대리나 탁송건수가 수도권 대리운전 콜센터 하나에서 나오는 수보다 작습니다

하루3천콜 정도 나오는데 기사수는 600명정도 수준입니다

사이드잡으로 몇시간 가볍게 한다면 재미는 있겠지만 전업은 하지 마세요

제주는 일하러 오는곳이 아니라 여유있는 생활을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참고로 솔플은 시내바리만 뛰어야되서 외곽못가 돈안되고
콜잡기힘듬

카카오대리열심히 뒷차랑 합마쳐 뛰어야돈대고
탁송은없다보심되요

작년 여름까진 대리뛰었는데요
관광객 감소로 콜 수요가 그리 만치 않아요...ㅜㅜ
육지는 그나마 대중교통이 늦은 시간까지 잘 되어 있어서 다른 지역도 쉽게 오갈순 있지만
만약 동생분이 뒷차 픽업 없이 혼자 하시는거라면 시 외각 나가면 다시 시내로 들어오기 힘들때가 많아요
콜 수요는 거즌 시내바린데요
거즌 장거리 아님 단타로 돈 ㅂ
벌기 힘들어요
저는 뒷차 했었는데요
기름 값 제외하고나면 하루 10시간 일해도 3~5만원 밖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ㅜㅜ

얼마전이 로지 광고 막 때련게만 뉴스에 사기엔 헙데다 잘알아봥 헙써

제주도도 회사 엄청많구요
콜은 통합으로 줘요

제주도에도 탁송 및 대리운전 다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많지않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