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니 인증 증빙 할 수 ...

얼마전 아니 인증 증빙 할 수 있는
당근거래를 통해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제가 한솔교육 재직시절 가르쳤던 아이가
사는 아파트 단지였고 그래서 조심스러웠지만
필요에 의해 당근거래를 하기 위해
연락을 했습니다.

빠른 대화가 오갔고, 가격이 미심혹은 의아했지만
필요에 의해서 사고 파는 /
그리고 니즈에 니즈에
맞게 구입하는 거라 괘념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구조와 이에 상응하는 것들을 알아야
대처할 수있다는
판단 아래 가장 저렴하다고 판단
그리고 확연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데스크탑(당근 거래로 구입 한)을
분해하기로 결정

하나하나 분해했고
이를 기억하기위해
사진을 촬영 보관 하려던 찰나

분해 과정에서 당연하게도
전원차단 그러니 파워라인을
뽑아내고 시작했는데 10분 남짓이 지난
이 글을 쓰는 지금에도 여전하게 불이 들어와 있는
일종의 무언가를 육안으로 확인 했습니다.

고객센터에 피해 규명과 판매자의
판매금지를 요청하기 위해 약관을 보았지만
번호를 찾을 수 없었고

이에 선행하여 112에 신고,
문의를 드렸지만 관할이
아니라고 판단 하셨는지 소극적인 대화 내용이 되었습니다.

전자 제품, 당근, 오정동 근처,
사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