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는 한지를 만들기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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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장남아
온장남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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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지이야기

전주에서는 한지를 만들기 용이하게
전주천과 삼천천 중심에 여러하천이 흘러

고려시대부터 한지의 주재로인 닥나무를 전주 구석구석 심었다고 합니다

하여 한옥마을앞을 흐르는 전주천 넘어에 있는 전주교육대학 뒷편 흑석골에는

전주옆 완주군 구시면에있는 '보광재'에서 발원하여
흑석골읕 지나 전주천으로 흐르는 '남고천'의 물을 이용해 한지를 만드는 공장들이 많았는대요

전주에도 1960년대 중반부터 불어닥친 산업혁명으로 인해 팔복동에 생긴 '한솔제지'로 모두 흡수되고

이젠.
이곳 고궁한지만이 남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곳 고궁한지도 '전주미래유산'에 등재됐으면 하는대 어려울꺼 같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968-7번지

*

전주역 뒷편에 있는 이곳 '장재마을'은
전주시와 완주군 소양면의 경계를 이루는 두리봉(436m)에서 발원하여 '소양천'으로 합류하는
'아중천'의 물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통우산을 만들었던 마을입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이곳 가까운곳에도 한지공장이 있었습니다

*완주군 대승한지마을

대승한지마을 입구에는 전주최씨 제각(제사를 지내는곳)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은 전주최씨 집성촌입니다

보기 드문 호구를 기르고 계셨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한옥마을에서 남천교 넘어에 있던 부채박물관에서..

한옥마을 경기전 뒷편 동문문화에 거리에 있던
(순창조씨) 조충익선생님에 죽전선자방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태극선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죽전선자방도 없어졌답니다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한옥마을 완판본 문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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