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올라온 물품을 보다보면 ...

당근에 올라온 물품을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단골을 맺으면 쿠폰을 준다며 호객을 하는것을 심심찮게 보셨을겁니다. 주로 생물이나 과일 등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스마트스토어(네이버, 카카오, 쿠팡등등)이면 물품에 하자가 있으면 항의가 가능하지만 당근은 전혀 그런 조치가 없어요.
결국 본인의 선택을 본인이 책임져야하는 구조입니다.

그나마 1차적으로 검증해볼수있는것이 리뷰입니다. 누군가 걸어간길을 따라가는것이지요? 리뷰가 없으면 뒤고 돌아보고 나오세요. 두번째 생생한 리뷰를 보고 주문하세요. 10개이하의 리뷰는 지인을 동원할수 있으니 이곳도 당연히 나오시고요.
생물이기에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 재포장해서 반송하세요. 판매글에 재포장 반송이 있으면. 대개는 있습니다. 드시면 안됩니다.

당근 물품에도 중고를 가장한 새물품을 싸게 판다고 올라오는 물품많은데 중고물품 거래하는곳이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각자도생 플랫폼이 당근입니다. 구입도 판매도 내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가격비교도 하시면서 판매자의 온도도 점검하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셔서 언제나 행복한 당근했으면합니다.